코로나19

"소아 천식, 비만 유발할 가능성 있다”(연구)

이른 나이에 천식을 앓는 아이들은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되었다. 호흡곤란, 기침, 거친 숨소리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천식은 어린 시기에도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그동안 소아 천식과 비만이 함께 발생한다는 보고는 있어왔다. 하지만 비만이 천식을 유발하는지, 천식이 비만을 유발하는지…

설탕이 주는 만족감, 어떻게 바꿀까

최근 '먹방' 프로그램에서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많이 넣는 장면이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설탕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지만 과하게 섭취한다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쓰고 남아 글리코겐(glycogen)으로 변환돼 체내에 축적되거나 다른 장기의 활동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설 연휴 침침해진 눈에는 비타민 섭취가 도움

최근 건강관리를 위해 비타민 섭취를 신경쓰는 사람이 많다. 비타민은 소량으로도 신체기능을 조절하는 이로운 성분이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 등을 통해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은 눈 건강과도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여러 종류의 비타민 중 결핍 성분에 따라 안과 질환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몸에 맞는 성분을…

기름진 음식 피해도 과식하면 콜레스테롤 높아진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이번 설에도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채식 위주의 식단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는 포화지방산의 과잉 섭취로 인해 콜레스테롤의 합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육류가 아니더라도 머핀, 페스트리, 케이크, 비스켓 등의 제과류에는 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식물성 식용류 중…

습관 좋은 여성, 10년 젊어 보인다

여성들은 젊어지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한다. 하지만 보톡스나 필러 등의 미용시술 보다 좋은 생활습관을 갖는 게 젊음의 비결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생활습관이 좋은 여성은 나쁜 여성에 비해 얼굴이 10년 이상 젊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부에 나쁜 것은 인공선탠, 흡연, 과일 섭취 부족, 보습 부족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멀티태스킹에 능한 이유, 호르몬 때문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보며 일하면서 커피를 마시고,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받고 소통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에 능숙한 여성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여성 호르몬이 이런 멀티태스킹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스위스 발그리스트대학교 연구결과 여성들이…

당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징후 7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애매모호한 말로서 많은 것과 관련이 있다. 당신이 과체중이라면 건강하지 못하다고 여겨진다. 저체중이나 식사를 부실하게 해도 마찬가지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당신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신호 7가지를 소개했다. ◆나쁜 피부=피부의 질은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읽을 수 있는…

기름진 설 음식 섭취 후 꼭 먹어야 할 식품들

이번 설에도 기름진 명절 음식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오랜만에 보는 가족-친지들과 어울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속도 좋지 않고 건강도 위협받을 수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해 설음식 섭취 후에는 과일을 꼭 먹자. 특히 당근이나 사과, 배 등을 섭취하면 명절 연휴 때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당근은 섬유질이 풍부해…

이번 설 건강하게 지내는 법 5가지

이번 설 연휴는 주말과 겹쳐 짧기 때문에 더욱 바쁘게 됐다. 고향집을 오가거나 친척집 방문 등으로 분주히 보내다보면 자칫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설 연휴를 건강하게 잘 보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술을 적당히 마시자=오랜만에 만난 친지와 푸짐한 설음식에 술을 먹다보면 과음을 하기 쉽다. 성인…

"한번에 오래 서있지 말고 자주 일어나야 건강"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이 건강에 해롭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루 종일 앉아 공부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이 일어서서 작업하는 환경을 마련하는 이유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어서있는 시간뿐 아니라 일어나는 빈도 역시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하루 몇 시간이나 서있는가의 여부만큼 관심을 둬야하는 부분이 하루 몇 번이나 일어나는가의 여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