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당류도 비만 원인 "양파, 사과, 배로 단맛 내야"

당류를 과다 섭취하면 비만의 원인이 되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최근 어린이-청소년들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이 적정 섭취기준(총 열량의 10% 이내)을 약간 초과하고 있다.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나 집에서 당류를 덜 먹도록 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1. 식단 구성부터 중요 설탕, 물엿, 조미 소스류 등 당류가 높은…

환절기 면역력 증진을 위한 생활습관 5가지

면역력은 이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각종 병원균에 대응하는 힘을 말한다.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면역력이 강해지면 병원균에 노출되더라도 영향을 덜 받는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리고 눈이나 입에 염증이 잘 생긴다. 배탈이나 설사가 잦은 것도 면역력이 약해졌다는 증거다. 입학철이자 신학기인 3월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문제로…

식사로 살빼는 법 "5-6개 식품류 골고루 먹어야"

다이어트를 한다고 무작정 굶는 것부터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매우 위험한 방식이다. 건강을 크게 해칠 뿐 아니라 살이 빠졌다가 다시 찌는 요요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몸에 좋은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핵심이다. 물론 과식은 피해야 한다. 영양소에는 에너지를 내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우리 몸의 기능을…

스마트폰 시대 눈 건강법 5가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확산으로 현대인의 눈은 지하철, 버스 안에서도 쉴 틈 없이 모니터에 종속돼 가고 있다. 이런 현대인의 ‘디지털 종속 형’ 생활이 눈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미국에서는 업무와 관련된 안과질환으로 매년 수십억 원의 노동생산비가 낭비되고 있다”며…

컴퓨터 게임, 파킨슨병 치료에 도움

파킨슨병은 손 떨림과 함께 행동이 느려지고 몸이 굳어지며 걸음걸이가 느려지고 보폭이 짧아지며 자세가 불안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 질환이다. 파킨슨병은 특발성과 이차적인 파킨슨병으로 분류한다. 특발성 파킨슨병은 뇌 깊숙이 위치한 흑질이라는 부위의 신경세포가 줄어드는 중추신경계 병이다. 흑질에 있는 신경세포들은 도파민이라는 물질을…

뚱뚱해도 운동하면 심혈관질환 예방(연구)

뚱뚱해도 꾸준히 운동하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만은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특히 비만은 고혈압, 심근경색, 부정맥, 심장마비 등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다. 의사들은 늘 살을 빼라고 경고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해도 식단을 조절하지 않으면 어렵다. 그래도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게 좋겠다. 비만해도 운동을…

살 빼주는 호르몬 분비에 도움되는 식사법 4가지

건강한 식사란 엄격한 식단조절과 식욕참기가 아니다. 하루일과를 수행하는 동안 지치지 않고, 안정된 기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면 그게 바로 건강한 식사다. 건강한 식사를 하면 체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들도 제 기능을 하게 된다. 이는 신진대사를 북돋우고 기분을 개선하며 힘을 북돋우는데 도움을 준다. 또 체중조절에 기여하는 호르몬 분비를…

치아 건강에 좋은 식품 7가지

건강한 치아 관리의 필수는 양치질을 습관화하고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다. 여기에 하얗고 튼튼한 치아를 갖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먹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전문가들은 “밤사이 플라그(치태)가 치아에 쌓이기 때문에 아침에 처음으로 천연 치아 미백 효과가 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말한다. 영국 일간…

청소년기 빈약한 식사, “유방암 발병 가능성 ↑”(연구)

청소년기와 성인 초기에 건강하지 못한 식사를 하면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공공보건 연구팀이 학술지 ‘암 역학, 생물표지, 예방’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청소년기에 채소는 거의 먹지 않으면서 정제설탕과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식습관은 후일 유방암에 걸릴…

민욱 두경부암으로 별세.. 쉰 목소리가 주요 증상

두경부암 투병을 해온 배우 민욱이 2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지난 2015년 두경부암 판정을 받은 민욱은 최근 병세가 악화돼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민욱의 딸은 민욱 생전에 방송에 나와 아버지의 건강 악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민욱의 딸은 "아버지가 고혈압에 당뇨가 있었는데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