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혓바닥 제대로 닦지 않으면 일어나는 현상 5

하루 세 번의 칫솔질과 치실 사용까지 하면서 혓바닥 닦기엔 소홀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매일 혓바닥 닦기에 2~3분의 시간만 할애해도 구강 건강이 전반적으로 향상된다. 입속에는 700개 이상의 서로 다른 박테리아들이 산다. 이 미생물들이 모두 입속 건강을 해치는 건 아니지만 이 중 일부 박테리아는 혓바닥 돌기 사이에 숨어 입속 환경을 해롭게…

춘곤증 타파...신진대사 촉진 식품 5

나른한 봄이다. 요즘 같은 때에 좀 더 건강하게, 활기차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방법이 있다.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생존과 성장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 섭취와 이의 새로운 물질로의 전환, 그리고 에너지 생산 등에서 수행되는 일련의 화학적 반응을 말한다. 미국의 피트니스 및 건강 정보 사이트…

파리 앉은 음식 먹으면 안 되는 이유

활동하기에 좋은 계절이 왔다. 그런데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반드시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음식 주위를 떠돌며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파리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런 파리들이 음식에 앉기 전에 반드시 쫓아내야 하는 건강 상 이유가 있다. 보통 파리는 성가신 존재로만 여기지 우리 건강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간암 예방하고 살도 빼는 생활습관 6가지

최근 국내 중년 남성의 사망 원인 1위가 간질환을 차지할 정도로 간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B형 간염 유병률이 상당히 줄기는 했지만, 아직도 간경변과 간암의 최대 원인이다. 또한 C형 간염과 알코올성 간질환, 그리고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간 건강에 신경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비만 예방에도…

남보다 더 많이 성관계 할 때 행복하다고 느껴(연구)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끊임없이 남과 나를 비교한다. 내가 한 달에 1천만 원을 벌어도 남이 2천만 원을 벌면 불행하다고 느끼는 게 인간의 속성이다. 그런데 이 같은 비교는 성생활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다. 성생활과 행복 간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남들보다 성관계를 더 많이 할 경우 더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

치주질환 방심하다...20대도 임플란트 해야

치과는 자주 가야 하는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통증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있을 때만 치과에 방문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풍치라고 일컫는 치주질환은 주로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는 만성 질환인데도 불구하고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 병증이 한참 진행된 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는 약간의…

‘식스팩’ 복근 만들려면 피해야 할 식품

출렁이는 뱃살은 누구에게나 고민거리다. 미국의 경우 성인 54%가 복부비만이다. 허리둘레가 40인치(101.6㎝)가 넘는다면 복부비만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남성 잡지 디테일스가 복부비만으로 인한 뱃살을 없애고 복근을 만들려면 피해야 할 식품 3종류를 소개했다. ◆다이어트 소다=제로 칼로리라는 말에 넘어가 다이어트 소다(탄산음료)를…

치매 예방 수칙 ‘3-3-3’

나이가 들면 가장 무서운 것이 ‘치매’입니다. 자신은 물론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삶의 질까지 망가뜨리는 무서운 병이죠. 그렇다면, 치매에 걸리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건복지부가 2014년 내놓은 치매 예방 수칙 ‘3-3-3’이 있습니다. 3가지 규칙…

개는 잘못했을 때 왜 주눅 든 표정을 지을까

반려견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무기 중 하나는 잘못했을 때 보이는 행동과 표정이다. 거실 바닥에 소변을 봤다거나 신발을 물어뜯었을 때 야단을 치려고 하면 짓는 특유의 표정이다. 개들은 왜 이 같은 표정을 짓는 걸까. 강아지의 잘못을 혼내려다가도 고개를 숙이고 눈치를 보는 표정을 보면 귀엽고 안쓰러워 혼내기 망설여진다. 뒷걸음질 치며 물러서기도…

업무 스트레스, 심장병 위험 높인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으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연구팀은 “1985년부터 12년 동안 1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업무 스트레스가 체내 혈액순환과 대사 작용을 더디게 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대상자 중 업무 스트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