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소한 걱정, 되레 정신건강에 도움

소소한 걱정을 많이 하는 것이 생각하는 것만큼 건강에 나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히려 동기 부여 요소로서 행복감을 유지시켜 줄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 연구팀에 따르면 사소한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은 최악의 상황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함으로써 보호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팀의…

대한민국 근로자들을 응원합니다

5월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월요일입니다. 동시에 1일인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기도 하죠. 1889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여러나라 노동운동 지도자들이 모여 노동자의 날을 결의한 이후 1890년도부터 노동절로 기념하던 것이 현재의 근로자의 날의 시초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일제강점기이던 1923년부터 노동절 행사가 시작됐는데요,…

조명으로부터 눈 건강 지키는 법 5가지

집안을 꾸미기 위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조명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조명은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는 오히려 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이 조도 조절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분위기를 위해 지나치게 밝게 하거나 혹은 너무 어둡게 해, 화려하거나 아늑한 분위기가…

행복한 여성으로 사는 비결 6가지

전문가들은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사람은 없다”며 “하지만 한순간이라도 기쁨을 찾는 노력 그 자체가 행복을 주는 실제 비결”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우리는 바쁘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특히 여성들이 일상에서…

감기 아닌데..가래, 기침 오래 가면 천식 의심해야

올해 5월 2일은 ‘세계 천식의 날’이다. 천식은 외부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기도에 염증이 생겨 기도가 좁아지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천식은 재발이 많은 만성질환이지만 제대로 관리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천식발작을 예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보통 천식은 천명, 호흡곤란,…

햇빛을 어떻게 할까? 우울감 해소위한 활용법 5

이 세상에 빛이 없다면 어떨까? 우리에겐 햇빛도 있고 인공적인 조명도 있어 빛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빛이 한점도 없는 곳에서 혼자 갇혀있다면 그 기분은 상상조차 하기 싫을 것이다. 말수가 적어지고 기분은 우울해질 것은 당연지사. 결국 우울증에 걸리고 말 것이다. 이제는 널리 알려져 있는 우울증은 사실 일조량과 밀접한 관련이…

일상에서 암을 유발하는 원인 5가지

담배를 끊고 자외선 과다 노출을 피하는 것은 분명히 암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다. 하지만 암이라는 치명적인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이는 다른 행동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행동들 중에는 쉽게 바꿀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일상에서 암을 유발하는 원인 5가지를 소개했다.…

소금 덜 치고 MSG 쓰세요

주말 저녁은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날이죠. 그럴 때 음식 만드는 사람의 가장 큰 고민은 맛도 있으면서 건강에 좋은 재료와 조리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흔히 ‘MSG’로 대표되는 인공조미료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 꺼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감칠맛을 내는 MSG, 즉…

본래 사나운 개 없다...주인 하기 나름

반려견은 주인에게는 귀엽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위협이 될 수도 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반려견과의 외출이 늘어나는 시기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반려견 주인들이 지켜야할 ‘펫티켓’을 집중 홍보, 점검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펫티켓(Petiquette)’은 애완동물을 가리키는 영어…

유방암 예방에 살도 빼는 생활습관 11가지

유방암을 일으키는 원인 중의 하나로 비만을 들 수 있다. 특히 폐경기 이후의 여성은 비만할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살부터 빼야 하는 이유다. 유방암의 위험인자로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활동, 나이나 출산 경험, 음주, 방사선 노출, 가족력 등이 알려져 있다. 유방암 예방에 살도 빼는 생활습관을 알아보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