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HeHealth사 인공지능 앱 ‘Calmara’, 사진으로 판단…성병 분석해 이상 있으면 ‘적신호’

男음경 사진 올리면 AI가 성병 확인?...美 '이 앱' 논란, 뭐길래?

남성의 성기 사진 한 장으로 매독 등 성병 유무를 알려주는 인공지능(AI) 앱이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낳고 있다고 영국 매체 ‘가디언’이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사진 촬영으로 성병에 걸렸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AI 앱 ‘칼마라(Calmara)’가 미국 내 사용자와 캘리포니아주 의사를 연결해주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3만5000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흡연, 간접 흡연, 라돈, 대기 오염, 요리 연기 등이 위험 요인

“여성 폐암 매년 1만 명, 왜 이리 많나?”... 최악의 생활 습관은?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2시간마다 매회 10분 이상 맞통풍 환기’를 기본 수칙으로 하는 주요 시설별 환기 방법을 알렸다. 학교, 요양병원 등 집단 시설이 주요 대상이나 가정 내 환기도 중요하다. 매년 여성 폐암 신규 환자가 1만 명을 넘고 있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환기와 폐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담배 덜 피우는…

두 달 동안 심한 복통, 구토 등 증상...임신 검사까지 했으나 음성, 선암 4기 판정

“배 나오고 입덧, 임신인가 했는데 암?" 33세 女사망, 무슨 일?

더부룩하고 구토가 나와서 입덧으로 생각, 배까지 나와 임신인 줄 알았으나 암 판정을 받고 약 3달 만에 사망한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노스래너크셔주의 피오나 갤러처(33)는 두 달 동안 심한 복통과 더부룩함, 구토 증상을 겪었다. 임신이라 여겼던 피오나는 지난 1월 임신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음성이었다.…

심각한 만성통증, 빠른 진료 통해 악화 막아야

등에서 팔로 뻗치듯 찌릿...3개월 이상 참다간 '이런' 큰일

한국인의 정서 중에 ‘참는 것이 미덕’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통증의 경우 이 말이 통해서는 안 된다. 통증을 방치하면 신경계에 변화가 생겨 만성통증이 되고 수면 장애, 기억 감퇴, 신체활동 위축, 우울증, 불안증, 자살 충동 등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서다. 급성통증이 병이나 외상 등에 의해 초래되는 감각 신경계의 반응이라면 만성통증은…

향신료, 마늘 외에 적색육,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등이 강한 체취 유발

윽~몸에서 나는 냄새...혹시 '이 음식' 드셨어요?

서양인들은 버터나 고기 냄새가 나고 한국 사람에게는 마늘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고기나 마늘을 자주 먹기 때문에 나온 말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먹는 음식에 따라 사람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달라질 수 있다. 마늘 등 향과 맛이 강한 음식 외에 브로콜리 등 채소도 심한 체취를 유발할 수 있다. 땀으로 나와, 일부 채소도 냄새 유발…

근육 강화 유전자 스위치 켜져 활성화

"짧고 강하게" 운동 한번만 해도...근육 강화 유전자 바뀐다

운동은 체중 감량이나 근육의 양 증가를 뛰어넘는 놀라운 효능이 있다. 건강에 관한 거의 모든 측면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더 행복감을 느끼고, 피부가 좋아지고,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신체와 정신 건강상 이점은 물론 수명 연장을 돕는다. 건강에 변화를 얻기 위해 엄청난 운동량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성인을 위한…

나트륨 과다 섭취하면 심장질환 악화돼

소금 줄여야 하는 심장병 환자들...“오히려 더 많이 섭취”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을 줄이는 것은 심장질환을 치료하는 데 중요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심장병 환자들이 소금 섭취를 제한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피드몬트 애선스 지역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하루 권장량의 두 배 이상의 소금을 섭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트륨은 건강에 필수적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알코올 없는 대신 탄수화물, 당 많아 운동 효과 줄일 수도

운동 후 맥주, 근육에 안좋다는데...무알코올은?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에 이어 ‘오운맥(오늘 운동하고 맥주)’ 트렌드가 MZ세대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다. 금기로 여겨졌던 ‘운동 후 음주’의 룰을 무알코올·비알코올 맥주가 깨고 있는 것이다. 땀 흘려 운동을 한 다음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들이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짜릿하다. 하지만 찰나의 청량함으로 인해 열심히 흘린 땀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쌓이는 먼지 수시로 청소해야, 청소 아닌 '운동'으로 생각하면 도움

15분간 집안 청소만 잘해도...칼로리 '이만큼' 쏙 빠진다

봄이 되면 잇달아 밀려드는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수시로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다. 하지만 이를 알면서도 어쩐지 무거운 몸에 계속 미루기 일쑤다. 하지만 만약 실내 먼지의 유해성을 알고 신체활동이 부족한 자신을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청소를 시작해야 한다고 '미국 심장협회(AHA)'가 소개했다. 실내…

비타민D, 비오틴, 호박씨 오일 등

"탈모 걱정이라면"...피부과 의사 '이 3가지' 추천, 뭘까?

탈모는 이제 더 이상 중년 이상 사람들만의 고민거리가 아니다.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음주 등으로 탈모를 걱정하는 연령층이 내려가고 있다. 탈모는 균형 잡힌 식습관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데 모발 전문가들은 보충제도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여성 전문 라이프 매체 SHEFINDS(shefinds.com)은 건강한 모발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