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기 걸렸을 때 운동 강행해도 되나?

감기에 걸렸을 때 하던 운동을 계속해야할까? 꾸준한 운동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나 독감을 예방한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30~45분간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호흡기 감염 등 겨울철 질환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그러나 이미 감기 등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미국…

제2계명 : 앉을 때 요추 전만을 유지하라!

디스크, 허리를 C자로 펴라!

목 디스크 살리는 백년 목 10계명의 제2계명은 "앉을 때도 요추 전만을 최대한 유지하라!"라는 것이다. 가능하면 등받이에 요추 전만을 받쳐 주는 굴곡이 있는 의자를 택한다. 이런 의자에 엉덩이를 깊이 넣고, 허리를 자연스럽게 펴서 기대기만 해도 요추 전만이 유지된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을 때에는 자신의 등 근육을 이용하여 허리를 꼿꼿이…

음악 변주, 통증 완화에 효과 (연구)

운동을 할 때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단순히 기분만 북돋우는 게 아니다. 운동 강도에 맞춰 음악을 교체하면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더욱 커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는 평창 곳곳은 음악 소리로 가득하다. 시합을 앞둔 경기장도 그렇고, 운동선수가 직접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꼽고 음악을 듣기도 한다. 이는 음악이…

청소 세제, 폐 기능 떨어뜨려 (연구)

청소 세제가 폐 기능을 약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의 베르겐 대학교 연구진은 6000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청소 세제가 폐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연구진은 유럽 공동체 호흡기 건강 조사 (European Community Respiratory…

눈 내리는 밤, 쇼트트랙 골든데이?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5∼9도로 일교차 큽니다. 중부지방에선 밤부터 눈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 일교차가 크면 인체 대사가 환경에 적응하는 데 주력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덜 가는 면역 시스템에 탈이 나기 쉽습니다. 목요일이라고 목구멍에 술술~, 과음한다든지, 목이 터져라 노래방을 흔들면…

뇌, 25세 때부터 늙는다 (연구)

인간의 뇌가 이전에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시기인 25세 때부터 늙기 시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나 척수에 존재하는 뇌 척수액의 움직이는 속도가 20대 중반부터 변한다는 것이다. 뇌 척수액은 무색투명한 액체로 생성, 순환, 분해의 과정을 거치며 항상 일정한 양을 유지한다. 뇌 척수액은 뇌와 척수 주위를 순환하면서 외부의 충격에 대한…

변비 해결하는 음료 3

변비는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대변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은 경우, 불완전 배변감 또는 항문 직장의 폐쇄감이 있는 경우,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번 미만인 경우 등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이런 변비를 해소하는 치료제는 가까운 곳에 있다"며 "주방에 천연 치료제가 있다"고 말한다.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변비를 치유하는데 좋은 음료 3가지를…

눈 내리는 밤, 쇼트트랙 골든데이?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5∼9도로 일교차 큽니다. 중부지방에선 밤부터 눈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   일교차가 크면 인체 대사가 환경에 적응하는 데 주력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덜 가는 면역 시스템에 탈이 나기 쉽습니다. 목요일이라고 목구멍에 술술~, 과음한다든지, 목이 터져라 노래방을 흔들면 몸살 나거나 감기 들기…

의학드라마, 잘못된 기대 심어줄까 우려

미국의 <타임>이 메디컬 드라마의 문제를 진단한 새 연구에 대해 보도했다. 애리조나에 위치한 성 조셉 병원의 연구진은 메디컬 드라마, 특히 <그레이 아나토미 Grey’s Anatomy>가 실제 수술과 치료 과정에 대해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잘못된 기대를 심어줄 수 있다”고 밝혔다.…

직장 스트레스, 뇌졸중 일으킨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뇌세포가 죽고 원래 그 세포가 담당했던 기능이 상실되는 질병으로 일반적으로 중풍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대표적인 뇌졸중 증세로는 한쪽 팔다리 마비, 저림, 어지러운 증상, 두개로 보이는 복시 현상, 갑자기 걸음을 걸을 수 없는 보행 장애 등이 있다. 뇌졸중의 원인으로는 노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