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목 10계명 제3계명. 컴퓨터 작업을 하는 좋은 자세. 모니터에 위치가 중요하다. 컴퓨터 작업할 때 목과 어깨가 아프다면 모니터의 위치를 체크해 봐야 한다.
컴퓨터 화면은 무조건 높이 둬야 한다.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큰 모니터에 연결하고 모니터를 높인다. 외부 작업 환경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오래 사용해야 하는 경우 다른…
하얀 눈이 먼지 머금고 떨어지면 공기는 깨끗해야 할 텐데, 아침부터 뿌옇습니다. 한반도 중부 내륙은 계속 눈 내립니다. 영서지방은 대설특보까지. 오후에도 전국이 희뿌연 하늘. 서울과 수도권은 미세먼지도 많지만 '초미세먼지 주의보.' 초미세먼저는 미세먼지보다도 더 해롭습니다. 가급적 바깥 나가지 마시고 꼭 외출해야 한다면 마스크 끼세요. 곳곳에 내리는…
동일한 사건의 경험자이지만 어떤 사람은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어떤 사람은 순식간에 이런 기억을 잊는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성폭력, 태움, 총기 난사 등 최근 사회면을 장식하는 일련의 사건들은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피해자들을 낳는다.
충격적인 일을 경험한 사람은 보통 한 달 이내에 '외상 후 스트레스…
염증을 줄이고 관절 유연성을 개선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등 퇴행성 관절염을 퇴치하는 슈퍼 푸드가 있다. 약이 아니라 부작용도 없다. '프리벤티브아쓰라이티스닷오알지'가 퇴행성 관절염을 물리치는데 좋은 슈퍼푸드 8가지를 소개했다.
1. 바나나
바나나에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다. 이 두 가지 성분은 뼈 밀도를 증가시킨다. 마그네슘은 관절염 증상을…
혈액 속 아미노산 감소와 우울 장애 사이에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미노산은 대표적인 양성 전해질로 단백질을 구성하는 중요 성분이다.
이스턴 핀란드 대학교 연구팀은 우울 장애를 진단받은 99명과 일반인 253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혈당 샘플에서 아르기닌, 시트룰린, 오르니틴 등 3가지 종류의 아미노산을 분석했다. 또 대칭…
우리나라 대학생의 음주 실태에 관한 대규모 설문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대학생은 일반 성인과 비교했을 때, 1회 음주량이 많았다. 남학생, 여학생의 3분의 1이 1회당 10잔 이상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보건 정책 및 관리 연구소가 지난 20일 대학생 음주 실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 82곳의 재학생…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혹이라도 얼굴에 생기면 꺼림직 할 뿐만 아니라 미용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얼굴에 생기는 작은 혹으로는 연성 섬유종(쥐젖), 한관종(땀관종), 비립종(좁쌀종)이 있다.
주로 목둘레나 가슴 등에 마치 작은 젖꼭지처럼 생긴 것이 연성 섬유종, 눈 밑에 돋아난 것은 한관종, 피부 표면에 진주알처럼 작은 주머니가 생긴 것은…
요즘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이들 사이에서는 일명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식)가 정석처럼 받아들여진다. 이를 놓고 스탠포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은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글쎄요”라고 답했다. 저탄수화물식 반대로 저지방식 모두 다이어트 효과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지난 20일…
감기에 걸렸을 때 하던 운동을 계속해야할까?
꾸준한 운동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나 독감을 예방한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30~45분간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호흡기 감염 등 겨울철 질환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그러나 이미 감기 등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미국…
목 디스크 살리는 백년 목 10계명의 제2계명은 "앉을 때도 요추 전만을 최대한 유지하라!"라는 것이다. 가능하면 등받이에 요추 전만을 받쳐 주는 굴곡이 있는 의자를 택한다. 이런 의자에 엉덩이를 깊이 넣고, 허리를 자연스럽게 펴서 기대기만 해도 요추 전만이 유지된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을 때에는 자신의 등 근육을 이용하여 허리를 꼿꼿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