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스키장 주의 사항 3

평창 동계 올림픽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스키장에는 스키뿐 아니라 스노보드나 눈썰매 같은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으로 북적이고 있다. 스키장에서는 다양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 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자외선엔 선크림 스키장에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자외선은 일광 화상을 유발하며, 특히 스키장에서는 눈에 의한…

성별 혼란 겪는 아이, 정신 건강 위험 (연구)

자신의 생물학적 성별을 인정하지 않는 아동과 청소년은 다른 정신적 문제를 가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생물학적인 성별과 반대되는 성을 자신의 성별이라고 인식하는 것을 '성 동일성 장애(GID)'라고 한다. 생물학적인 성(sex)과 정체성 성(gender)이 일치하지 않아 일어나는 혼동이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연구팀은 이…

나이별 맞춤 운동…30-40대는?

운동은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모든 운동이 다 좋다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그리고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본 도쿄 건강장수의료센터연구소에서 운동 처방 연구를 하는 아오야기 유키토시 박사는 운동을 맹신하는 사람에게 운동이 해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아오야기 박사는 신체…

스트레스 완화하는 슈퍼 푸드 8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갔을 때는 뭘 먹느냐에 따라 긴장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음식 중에는 혈당을 안정시키고 감정적 반응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들이 있다. '헬스닷컴'이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슈퍼 푸드 8가지를 소개했다. 1. 녹색 잎채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치즈버거 대신 녹색 잎채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게 좋다. 미국 영양 및…

올림픽 폐막… 진정한 메달리스트는?

요즘 낮에는 바람에서 봄기운 느껴지지 않나요? 오늘도 전국이 포근합니다. 동계올림픽 폐막식 열리는 평창에선 오후 7~10시 영하 4~2도, 체감온도는 영하 9~5도. 다른 곳보다는 춥지만 개막식 때보다는 훨씬 푹합니다.   어제는 대한민국 첫 메달들이 쏟아졌죠?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매스 스타트에서 ‘영웅’ 이승훈이 금메달, ‘큰 공부’ 했던 김보름이…

심장 위험 높이는 뜻밖의 요인 6

평소 조깅을 좋아하고 달고 짠 음식은 피한다. 흡연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심장병 걱정은 필요 없다? 안타깝게도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어도, 뜻하지 않은 요인이 심장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비만, 운동 부족, 흡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나쁜 식습관, 스트레스, 가족력 등이 심장 질환의 위험률을 높이는 주된 원인이다. 하지만…

치아에 좋은 먹을거리 7

치아가 나빠지면 몸 전체가 영향을 받는다.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해 소화와 영양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길 수 있다. 치아 주위의 조직에 생기는 질병인 치주 질환에 걸리면 통증이 심할 뿐 아니라 입 냄새 등으로 대인 관계에서 있어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치주 질환을 방치하면 당뇨병, 뇌졸중,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혼자 살면 건강에 좋은 점 4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거나, 연인과 함께 살거나,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가지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실은 싱글족이 거의 인구의 반이다. 그렇다면, 혼자 사는 것은 건강에 이로운 점이 전혀 없을까?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과 유대감을 늘리면 더 행복해지고, 결혼을 하면 심장마비나 대장암이 걸려도 생존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성 마늘 소녀’의 기적, 마늘의 기적

흐리지만 푹한 날씨. 오전 한반도를 덮던 미세먼지, 오후부터 조금 줄어들겠지만 부산, 경남과 호남은 밤까지 나쁠 듯.   어제는 여자 컬링 ‘팀 킴’이_x005F_x000D_ 손에 땀을 쥐게 하고, 털이 서게 만드는 짜릿한 경기 끝에 일본을 이겼죠? 연장전에서 ‘안경 선배’ 김은정이_x005F_x000D_ 드로 샷으로 보낸 스톤이 ‘영미 자매와…

모든 게 내 탓...정서적 학대 징후 14

데이트 폭력에 대한 보도가 늘면서 정서적 학대의 위험에 대한 인식도 커지고 있다. 정서적 학대는 교활한 것이어서 징후를 분명히 드러내지 않지만, 미묘하게나마 드러났을 때는 절대 무시하면 안 된다. 당신의 신념과 자신감을 뿌리부터 훼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헬시스타(Healthista)’가 심리치료사 샐리 브라운의 조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