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체지방 빨리 태우는 방법 4

똑같은 것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 말은 운동을 비롯한 다이어트 방법에도 적용된다. 오랫동안 같은 운동을 해 왔다면 이제 변화를 가져올 필요가 있다. 미국의 음식, 영양 정보 잡지인 '잇디스낫댓'이 약간의 변화로 체지방을 빨리 태울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생선을 먹어…

휴가 후유증 극복하자구요

여름 휴가를 만끽하고 돌아와서 일상에 복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요. 식욕과 의욕이 떨어지는가 하면 통증까지 느끼기도 합니다. 바로 휴가 후유증 때문인데요. 휴가 후유증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는 7~8시간의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척추 피로를 완화시켜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한 번에 무리해서 하기…

'살충제 계란' 쇼크…"출하 금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 계산 판매 중단 국내에서도 살충제 계란이 발견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유럽에서 수입된 계란이 아니라 국내 농가의 암탉이 낳은 계란에서 발견됐고, 유사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여 비상이 걸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국내산은 안전하며 오염 계란과 가공품이 수입된 적도 없다"고 발표한 지 4일 만에…

'건강한 비만'은 없다

혈압, 혈당 등의 수치가 정상이고 현재 건강 상 이상이 없더라도 과체중은 심장에 결코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의 카밀레 라세일은 '헬스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연구 결과 다른 건강 수치가 정상이더라도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심장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약 2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젊은 층에서 대장암 증가…예방법 3

젊은 층에서 대장암 발생이 늘고 있다. 대장암의 5% 정도는 유전적 원인 때문에 생기고 95%는 식생활, 흡연, 잦은 음주 등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한다.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본다. 1. 채소, 과일을 많이 먹어라 전문가들은 대장암 예방을 위해 "평소 신선한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면서 "금연은…

"슬프면 울어라!" 나쁜 감정 다스리는 법

많은 사람들이 슬픔이나 실망을 느끼면 그런 감정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거스르지 않고 받아들이면 장기적으로 심리적 건장에 더 도움이 된다는 논문이 공개됐다. 브래드 포드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팀이 '성격 및 사회심리학 저널(the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휴가 후 지속되는 복통, 혹시 담석증?

여름휴가를 끝내고 일터로 복귀한 직장인들이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후유증으로 가장 흔한 것이 복통이다. 휴가지에서 차가운 음료, 상한 음식 등을 섭취하거나 식사 후 물놀이를 즐기다보면 휴가가 끝난 뒤에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복통 증상을 보이더라도 복부질환의 종류와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잠 충분히 못자면 비만해진다

하루 7~8시간 정도의 수면은 건강에 필수적이다. 수면의 질이 나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전날 잠을 잘 잤느냐에 따라 다음날 식사량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밤 잠을 설쳤다면 오늘 과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영국 런던 킹스 칼리지 연구팀은 172명을…

평소 관리 잘해도 생기는 충치, 유전자 탓?

평소 이를 잘 닦는데도 불구하고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구강관리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도 튼튼한 치아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 충치는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가장 큰 걸까. ◆ 충치는 유전자의 산물? 충치는 이를 잘 썩게 만드는 음식들과 청결하지 못한 구강관리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여름마다 피부가 가렵다고요?

햇빛 노출로 가장 직접적인 손상을 입는 부위는 피부입니다.   햇빛을 받으면 피부가 가렵고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염증이 일어나기도 하죠.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들인데요.   이럴 때 해당 부위를 계속 건드리면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햇빛을 피하고 얼음 팩을 덮어주는 것이 좋아요.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