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당신의 SNS 친구는 사이코패스입니까?

나의 페이스북 친구가 사이코패스라는 근거는 없을까? 사이코패스는 전 세계 인구의 1%를 차지한다. 온라인 활동 인구 중에도 당연히 사이코패스가 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 친구가 100명이라면 그 중 한 명은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있다는 의미이다. 사이코패스는 익명으로 활동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에서 마스크(가면)를 착용하고 다른…

편두통 환자 절반, 심각한 우울 장애

편두통을 앓고 있는 환자 절반이 심각한 우울 장애에 시달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한두통학회(회장 김병건)는 23일 편두통 환자 371명과 두통 없는 일반인 3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인 대비 편두통 환자의 정신 건강 상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편두통 환자 2명 가운데 1명(50.9%, 189명)은 우울 장애…

비만도 전염될까?

비만율이 높은 지역에 사는 가족은 부모뿐만 아니라 자녀까지 온 구성원이 뚱뚱해지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1500세대의 미국 육군 가정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제사회연구센터 연구팀의 아시레샤 다타르 수석 연구원은 "비만율이 높은 지역 사회에 살면 식사와 운동 습관 그리고 체격과 관련해 사회적 수용…

빨리 늙는 나쁜 습관 6

마라톤을 하고 직접 운전을 하는 등 젊은 사람들 못지않은 활기찬 생활을 하는 노인들이 있다. 반면 40, 50대부터 신생아처럼 거의 움직이지 않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이 들어서도 활동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나쁜 습관들을 개선해나가야 한다. '로데일닷컴'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습관은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된다.…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음력 섣달 초여드레. “쌔앵! 우당탕~ 휘잉!” 온종일 ‘바늘 침’처럼 뾰족하게 찔러대는 칼바람. 코끝 얼얼. 다시 찾아온 최강한파. 일주일은 시베리아 북풍이 몰아쳐 춥고, 그 다음 일주일은 중국대륙의 서풍이 불어와 온 세상 미세먼지가 자욱하다. 바야흐로 ‘칠한칠미(七寒七微)’ 시대.…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음력 섣달 초여드레. “쌔앵! 우당탕~ 휘잉!” 온종일 ‘바늘 침’처럼 뾰족하게 찔러대는 칼바람. 코끝 얼얼. 다시 찾아온 최강한파. 일주일은 시베리아 북풍이 몰아쳐 춥고, 그 다음 일주일은 중국대륙의 서풍이 불어와 온 세상 미세먼지가 자욱하다. 바야흐로 ‘칠한칠미(七寒七微)’ 시대. 사흘 춥고 나흘 따뜻하던 ‘삼한사온(三寒四溫)’은 이미 인간들의…

젊음 지키려면 피해야 할 먹을거리 4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이 기본이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함유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면역력 강화에 필수적인 단백질을 알맞게 먹어야 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의 창고라고 불리는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으면 섬유소 부족 등으로 인한 변비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과일과 채소처럼 꼭 챙겨먹어야 할…

예약해도...병원 가면 대기하는 이유

왜 병원은 예약을 하고 방문했음에도 환자를 매번 기다리게 만드는 걸까? 환자가 떠올릴 수 있는 이유는 대략 이렇다. 환자가 예약보다 미리 도착했거나, 앞서 진찰받는 환자가 지연되거나, 응급 환자가 불쑥 끼어들거나... 그러나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병원의 대기시간이 긴 이유는 병원이 의도적으로 의사가 아직 진찰을 시작할 수…

잠 못 자는 소방관, 정신 건강 '빨간불'

소방관의 절반 정도가 불면 등 수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을 제대로 못자면 불안, 우울 등 각종 정신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원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영석 교수팀이 전북 거주 소방관 1669명의 정신 건강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소방관의 51.2%가 수면 문제를 겪었다. 수면 문제를 겪는 소방관은 불안과 우울증 유병률이…

미세먼지 유입된 실내, 분무기 뿌려요

중국발 미세먼지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 북서풍을 타고 넘어온 미세먼지와 황사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해로운 이유는 폐, 장, 혈관 등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구멍으로 들어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기관지나 폐에 계속 남아 코나 기도 점막에 자극을 주기도 한다. 이는 비염, 중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