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숨기는데 선수,..우울증 특징 5

우울증은 잘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을 숨긴 사람들은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도록 만드는 데 익숙해져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중단할 때다. ‘허프포스트’ 보도를 토대로 숨은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 5가지를 알아본다. 1. 나름의 습관적인 치료법을 갖고 있다 감춰진…

소화기암 예방-치료에 좋은 바른 식단은?

암 치료와 건강에 해로울 것 같아 피하는 음식이 있습니까? 고기, 생선, 달걀, 두부, 해산물 등 육류와 어류 반찬은 하루 몇 차례 먹습니까? 매 끼니 김치 외 채소 반찬은 항상 챙겨 먹는 편인가요?... 제2회 소화기암환자를 위한 바른 식단 캠페인(작년 10월, 연세대)에 참가한 환자와 가족들은 영양상태와 평소 식사를 점검하는 설문지 작성에…

가을은 진짜 식욕의 계절일까요?

가을이면 자주 허기가 진다는 사람들이 있죠? 가을은 진짜 식욕을 북돋울까요?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고, 체온이 상승하면 포만중추가 그만 먹어도 된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가을은 여름보다 체온을 상승시키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식욕이 증가하는 거죠.   즉 가을 식욕은 일리가 있습니다. 단 갈증과 허기도 헷갈리기 쉬우니 배가 고프면 우선…

뛰고 달리는 가을...족저근막염 예방법

평소에 운동을 꾸준하게 하지 않았거나 운동량이 적었던 상황에서 무리하게 걸으면 발바닥에 피로가 집중적으로 축적돼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가을철 발생하기 쉬운 족저근막염(발뒤꿈치 통증 증후군) 증상과 운동 전 예방법을 알아본다. 체중 80%가 발에 집중 가벼운 러닝이나 파워워킹은 가을철 인근 공원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그러나…

야외활동 후 아프다면, 가을철 열성질환 의심

곧 추석 명절이 다가온다. 성묘 가는 인구가 늘어나는 시기다.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다면 대신 나들이를 나가는 사람들도 많다. 날씨가 화창한 만큼 야외활동인구가 증가하는 이맘때는 ‘가을철 열성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치료시기가 늦어지면 각종 합병증이 발생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가을철 열성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가을 속으로...요즘에 좋은 운동 3

가을은 활동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날씨가 점점 선선해짐에 따라 짧은 셔츠와 바지를 입고하는 여름 운동은 서서히 그만 둘 때다.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 요즘 같은 때에 하면 좋은 운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패션 잡지 ‘글래머’가 가을에 하기에 좋은 운동 3가지를 소개했다. 1. 산악자전거 타기 자전거와 헬멧…

좋은 것도 넘치면 독, 적당한 아침은?

아침 식탁은 거창한 상차림보다 가볍고 산뜻한 음식이 잘 어울린다. 하루 중 유동식을 가장 선호하는 때가 바로 아침인 이유다. 유동식이나 음료는 먹는 속도가 빨라 바쁜 아침 활기를 더한다. 아침이면 믹서에 과일과 채소를 넣어 주스를 만들어먹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간혹 건강주스라기 보단 달콤한 군것질에 가까운 음료를 만드는 실수를 저지른다.…

마그네슘 많아도 적어도 치매 위험 증가(연구)

몸속 마그네슘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9500여명을 대상으로 마그네슘과 치매와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자들의 평균 나이는 65세였고 연구 시작 시점에 치매에 걸린 사람은 없었다. 8년의 연구 기간 동안 823명이 치매에…

고달픈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5가지

고단한 일상이 주는 피로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헬스닷컴’이 일상의 피로를 물리치는 생활방식 5가지를 소개했다. 1. 물을 마셔라 몸에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소화를 잘 시키고 피부를 빛나게 하며 피로를 가시게 한다. 피로감은 탈수의 첫 증상이란 것을 알면 아마 놀랄 것이다. 어디를 가던 물을…

환절기엔 설사도 주의해야 해요

이맘때면 항상 복통에 설사를 반복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는 환절기에 잘 생기는 장염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의 설사가 계속된다면 하루 정도는 일단 물만 먹여 보세요. 이후 곧바로 일반식을 하지 말고, 죽부터 밥으로 서서히 넘어가도록 합니다.    단 설사를 하면서 아이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할 땐 장염이 아닌 또 다른 병이 있을 수 있으니 재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