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저 기온은 춘천 16도, 세종 17도, 서울 20도, 부산 21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은 한결 선선하다. 하지만 낮기온은 27~29도로 여전히 덥다. 기상청은 10도 정도의 일교차에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오전에 비해 오후에는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다만 내일 오전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가상 현실(VR)을 이용해 공황 장애와 주의집중력장애(ADHD) 환자를 돕는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에프엔아이(FNI), 강남세브란스병원, 셀바스에이아이(셀바스AI), 코리아메디케어 등 4개 기관은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8(KVRF2018)’에서 공황장애와 ADHD 환자의 자가 관리와 통제 훈련을 돕는 VR 프로그램을…
대상포진은 몸에 잠복해 있던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수년 또는 수십 년이 지난 후, 인체의 면역이 떨어지면서 다시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몸에 띠 모양으로 나타나면서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수두는 한 번 앓고 나면 재발하지 않지만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은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
대상포진의 통증 부위는 얼굴,…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혼자 하는 운동보다는 같이하는 운동을 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오래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말이다.
운동은 종목과 상관없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지만 기대 수명을 늘리는 덴 팀 스포츠의 효과가 더 크다는 것.
미국 세인트 루크 심장 연구소가 발표한 이번 연구에 의하면 팀 스포츠는 혼자 하는 운동보다 건강에…
"수술비와 생활비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솔직히 치료보다는 금전적인 문제가 더 걱정입니다. 약값도 너무 비싸고... 가족들을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요."(50대 남성 대장암 환자)
"남편이 뇌졸중 후유증으로 몸이 불편해 집에서 쉬고 있는데, 저마저 위암 진단을 받았어요. 그동안 저를 힘들게 했던 남편을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치료비는…
푸른 하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보라색 식용 색소가 들어간 음식을 보면 입맛이 떨어진다. 이것이 바로 색의 영향력이다. 색깔은 우리의 일상에 적극 관여해 기분과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
◆ 기억= 자신의 주변을 둘러싼 색은 지난 일을 회고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붉은색으로 뒤덮인 공간에 있다면 부정적인 기억이 떠오를 확률이 높다. 반면 녹색으로…
정신 질환자의 강제 입원을 어렵게 하자 115명이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인이 원하지 않은 입원으로 인정된 사례가 115건이나 되었다는 것.
5일 보건복지부가 '정신 건강 증진 및 정신 질환자 복지 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시행된 입원 적합성 심사 위원회의 시행 3개월 활동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 3개월간 5개…
"모나리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속 주인공에 대해 미국 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 심혈관센터장 만디프 메흐라 박사가 내린 진단이다.
모나리자에 대한 의학적 진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4년에 류머티즘과 내분비 전문가들이 모나리자의 피부 병변과 부어오른 오른손을 지적하면서 지질대사 이상과…
전 세계적으로 운동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성인의 4분의 1 이상이 운동 부족이라고 경고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01년 통계 수치에서 변화가 거의 없는 수준이며, 운동 부족이 여러 심장 질환이나 당뇨병,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WHO는 전 세계 168개국에서 190만…
건강을 자신하던 사람이 갑자기 쓰려져 사경을 헤매는 사례를 종종 보게 된다. 이런 돌연사는 심장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심장병은 동맥경화증, 고혈압, 염증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평소 음식 절제와 함께 운동을 병행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웹 엠디' 등이 소개한 심장 건강에 좋은 습관 8가지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