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겨울철 다이어트 방법 4가지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운데다 미세먼지도 극성이다. 야외 운동은커녕 바깥나들이가 힘들 지경이다. 그런데 실내에만 있다 보면 식욕은 자꾸 증가하고, 군것질만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살을 빼기 위해 해온 온갖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기 쉽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겨울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2017년 가장 인기 있었던 과학 논문 Top10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과학적 연구 성과는 무엇이었을까. 영국 온라인 학술활동 분석기관인 '알트메트릭(Altmetric)'이 지난 2017년 가장 인기 있었던 과학논문 100편을 선정했다. 알트메트릭은 총 220만 개의 과학 연구 성과들에 대한 1850만 건의 언급 내용들을 분석해 가장 화제가 된 논문들의 순위를 매겼다.…

우울증 환자수 과장됐다 (연구)

우울증 환자의 수를 과장하는 연구가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캐나다 의학협회 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1~3월 사이 발표된 25개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우울증 유병률이 실제보다 2~3배 과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맥길 대학교 정신과 브레트 톰스 교수에 따르면 과장된 논문이 발표된 저널 가운데는 미국의학협회지(JAMA)…

사무실에 식물이 좋은 이유 (연구)

당신이 일하는 사무실에서 좋지 않은 느낌이 드는가. 그렇다면 분재 화초를 책상 위에 갖다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영국 카디프 대학교와 엑시터 대학교,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교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사무실에 화초를 배치하면 기분을 좋게 하고 생산성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다소 휑뎅그렁한 사무실과 화초를 배치한 그린(녹색)…

감칠맛 더하는 건강 양념 4

음식이나 음료에 향을 더하면서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양념이 있다. 혈당을 조절하고, 염증을 막아주며, 심장병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 질환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말 그대로 인간의 생활과 식사에 양념을 더해줄 뿐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도 향상시켜 준다. '유비유티닷컴'이 몸에 좋은 양념 4가지를 소개했다. 1. 고추 매운 고추를 먹었을 때…

껌 씹으면 구취 심해질 수 있다 (연구)

껌으로 입 냄새를 없앨 수 있을까?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껌을 씹는 사람의 20%는 구취 제거가 목적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치과의사들은 껌이 오히려 구취를 심하게 할 수 있으며, 충치의 원인이 된다고 경고했다. 치과 의사 제임스 뷰캐넌은 “입안의 박테리아가 껌의 당분을 산으로 변화시킨다”면서 “그…

심장 질환 예방에 좋은 영양소 5

양질의 음식을 먹어야 무병장수할 수 있다. 영양학자들은 “적당한 양의 영양소를 음식을 통해 섭취하면, 대부분의 만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이 만성질환 중 미국, 영국 등에서 가장 사망률이 높은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음식을 소개했다. 1.…

착하지도 못하면 밥이나 사라!!

음력 동짓달 그믐날. 전국 흐리고 가끔 비. 어제 몰려온 자욱한 미세먼지가 빗물에 좀 씻겨 내려갈까. 눈에 안 보이는 지름 10㎛ 이하(머리카락 굵기의 최대 7분의 1)의 작은 먼지. 황산염, 질산염 등의 독성 물질. ‘공기(air)+종말(apocalypse)’의 ‘에어포칼립스’ 세상. 2014년 1월초 베이징 미세먼지농도 m³당 993μg.…

"바닷가재 통증 느끼나" 논쟁 재점화

스위스 정부가 살아있는 로브스터(바닷가재) 요리를 금지했다. 살아있는 가재는 끓는 물에 넣을 수 없다는 내용이다. 스위스의 동물 보호법 개정안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전기충격으로 기절시켜 뇌를 물리적으로 파괴시킨 로브스터만 끓는 물에 넣을 수 있다. 이로 인해 로브스터가 진짜 통증을 느낄 수 있느냐는 오랜 논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