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몸에 좋은 지방 먹을거리 6

건강에 이상이 생기거나 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는 비만이다. 또 이러한 비만을 일으키는 주범은 지방과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하지만 지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웹 엠디'에 따르면 일부 음식에 들어있는 지방은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 1. 고등어, 연어 고등어, 연어, 청어 등 등 푸른…

저녁이 있는 삶! 사람다운 삶!!

음력 섣달 초이틀. 미세먼지에 내몽골황사 그리고 아침 안개(서해안 내륙). 뿌옇고 자욱한 잿빛 하늘. 콜록! 콜록! 저마다 마스크차림.눈 먼 자들의 도시.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인가. 무시무종(無始無終). 삶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것. 그저 저 시냇물처럼 밤낮으로 어디론가 흘러갈 뿐이다. 워라밸(Work-Life…

저녁이 있는 삶! 사람다운 삶!!

음력 섣달 초이틀. 미세먼지에 내몽골황사 그리고 아침 안개(서해안 내륙). 뿌옇고 자욱한 잿빛 하늘. 콜록! 콜록! 저마다 마스크차림. 눈 먼 자들의 도시.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인가. 무시무종(無始無終). 삶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것. 그저 저 시냇물처럼 밤낮으로 어디론가 흘러갈 뿐이다.   워라밸(Work-Life Balance)시대. 일과…

변비, 치질 부르는 나쁜 습관 3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변비와 치질은 생활습관과 밀접한 병이다.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무심코 한 사소한 행동들이 변비와 치질을 부를 수 있다. 항문 건강을 지키고, 변비와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 일상에서 피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본다. 1. 아침밥 대신 늦잠 일반적으로 배변하기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 후이다.…

음식 먹기 전, 매일 200가지 결정 내린다

아침을 먹을까 말까. 커피를 마셔야하나 말아야하나. 커피를 마신다면 뜨겁게 마실까, 차갑게 마실까. 시럽을 넣을까. 점심 메뉴는 무엇으로 할까. 어디에서 먹을까. 음식을 먹기 전 내리는 소소한 결정들이다. 미국 코넬대학교 식품브랜드연구소 아담 브럼버그 박사에 의하면 사람들은 이처럼 매일 음식을 먹을 때 평균적으로 200가지의 결정을 내린다.…

재채기 참다 '목 터질' 위험 있다

재채기를 억지로 참다가 인후부가 파열된 환자가 영국의학저널 사례 보고(BMJ Case Reports)에 실렸다. 영국 BBC에 따르면 레스터 시의 34세 남성이 재채기를 참기 위해 코를 틀어쥐고 입을 막았다. 그 순간 목 부위가 '펑'하고 터지는 느낌과 함께 고통을 느꼈다. 그 후 그는 음식을 삼키거나 말을 할 수 없게 됐다. 의사들이…

주말, 평일보다 수술 사망률 높다 (연구)

목요일 혹은 금요일에 수술 받은 사람들의 사망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캘거리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외과수술 670만 건을 분석한 결과, 수술을 받은 날짜가 주말에 가까울수록 수술 후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말에 응급 수술을 받은 사람들의 사망률이 평일 수술에 비해 더 높았다. 연구에 따르면 월요일…

겨울철 실내 자전거 운동이 좋은 이유 4

강추위와 미세먼지가 번갈아 오면서 야외 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다. 이럴 때 무리해서 바깥에서 운동을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렇다면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겨울철 운동으로 실내 자전거 타기를 추천한다. 집안에서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에 실내 자전거 운동이 좋은 이유를…

마스크 쓸 때 '입 냄새'는 어쩌나?

연일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럴 땐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그런데 마스크 착용이 동반하는 불편함이 있다. 입 냄새가 그 중 하나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나쁨'인 날들의 지속이다. 미세먼지에 자주 노출되면 폐를 비롯한 여러 장기가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그런데 막상 길거리를 돌아다녀보면…

인터넷 중독 청소년, 칫솔질 횟수 40% 적어

인터넷에 중독된 청소년은 칫솔질을 등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에 빠진 청소년은 인터넷을 적당히 사용하는 청소년보다 구강 증세를 보일 확률이 1.8배 높았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성인정신과 이정현 전문의 팀은 질병관리본부의 2010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에 참여한 12~18세 청소년 7만3238명의 자료를 토대로 인터넷 중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