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5년간 일관성있는 습관 길들이기...자존감 낮고 건강하지 않던 자신에서, 5년 후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한 여정 공개한 여성에 많은 사람들 공감과 응원 보내

"겨우 3kg 빠졌지만"...20대女 5년 전과 후, 몸매 자신감 확 바뀐 비결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데는 일관성이 필요하다. 열심히 운동을 해도, 몇 차례 잘못된 습관에 빠지면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 영국 일간 미러가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일관성 있게 습관을 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기 위해, 영국 본머스에 사는 피트니스 코치 몰리 아바(23)가 자신의 사진 2장을 공유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50세~50세 초반은 30%, 65세 이상 중에는 23%

50세 이상 미국인...4명 중 1명은 간병인

50세 이상의 미국인 4명 중 1명 이상이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장애가 있는 가족이나 친구 중 적어도 한 명을 돌보는 간병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건대 건강노화에 대한 전미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7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전국적으로 약 3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에서 900명 이상이…

유체이탈 경험자 절반 이상은 인생에 큰 변화 느껴

유체이탈 경험하면...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 높아진다?

유체이탈체험(Out-of-body experiences· OBE)은 사람들이 죽음에 가까워졌거나 최면에 걸린 경우를 포함해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2년 발표된 연구에서는 연구 참가자 중 15%가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적어도 한 번 이상 OBE를 경험했다고 보고했다. 그런데《신경과학 및 행동 리뷰(Neuroscience…

[셀럽헬스] 배우 김윤지 산후 운동

"2주 전 출산한거 맞아?" 김윤지, 홀쭉한 배… '이 운동' 덕분?

최근 출산을 한 배우 김윤지가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6일 김윤지는 자신의 SNS에 “출산후 2주차 운동. 스트레칭으로 뭉친 몸 풀며 부기 빼주고 호흡으로 복직근이개 모아주고 등강화 운동으로 수유하며 말린 어깨 펴주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한 영상 속 김윤지는 요가매트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폼롤러를 이용해 마사지를 하고…

12살부터 렌즈 착용 후 철저히 관리했지만...샤워 때 렌즈 안빼 기생충 감염으로 각막 이식까지 받아

"샤워 때 렌즈 안 빼"... ‘이것’ 감염돼 실명할 뻔 美여성, 왜?

콘택트렌즈를 끼고 샤워한 미국 여성이 시력을 잃을 뻔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매체 뉴스위크,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사는 레이첼 프로크노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채 샤워한 뒤 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렸다.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하천, 토양 등에 사는 기생충으로 사람에게 감염되면 각막염 등 각막 질환을 유발한다.…

앉아 있는 시간 길면 살찌고 근육 감소

“덥다고 집에만 있었더니, 근육이 왜 이래?”... 종아리 살리는 습관은?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신체 활동이 줄어 뱃살만 나오고 근육 감소가 느껴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코로나19 유행 중 많이 하던 홈트(홈 트레이닝)를 떠올려보자. 단백질 보충도 적절하게 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심장병 예방에 좋은 다리 근력 살리기에 집중해 보자. “장시간…

장정민·하수민 서울대병원 유방센터 교수팀

암 진단 까다로운 '치밀 유방', AI 접목하니 검사 정확도 ↑

유방암 진단이 까다로운 '치밀 유방'의 진단 정확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다. 유방촬영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면 진단 성능이 향상되고, 유방초음파를 추가하면 조기 유방암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장정민·하수민 서울대병원 유방센터 영상의학과 교수팀은 치밀 유방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 보조 진단 방법으로서…

약물 저항성 진균 '칸디다 아우리스(Candida auris)'의 여섯번째 유형 발견...항진균제나 항생제 등 치료약 무용지물, 전세계 공중 보건 위협

"약 써도 안 낫게 해" 좀비 곰팡이...다음 팬데믹 위협 경고 나와

항생제나 항진균제 등에 내성이 생겨 치료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새로운 유형의 '약물 저항성 진균(곰팡이)'이 발견돼 전세계 공중 보건에 심각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번에 발견된 진균은 '좀비 곰팡이'라고도 불리는 칸디다 아우리스(Candida auris)의 여섯번째 유형으로, 감염된 사람들 중 최대 6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하지정맥류 여름에 증상 악화...조금만 걸어도 다리 아프다면 의심

"다리에 핏줄이 선명"...폭염 이어지며 '이 병' 환자 급증

하지정맥류 환자 수가 10년 새 2배 넘게 증가했다. 특히 요즘같이 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에 증상이 악화되기 쉬워 병원을 찾는 환자도 늘어난다. 다리에 정맥(핏줄)이 노출되거나,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파 온다면 이 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날씨가 더워지는 6월부터 환자 수가 늘기 시작해 8월에 정점을 찍는다.…

생쥐 모델서 심장·대사기능 개선해주는 ‘건강 장수’ 세포 찾았다

"130세까지 산다, 안 아프게?"... '이렇게' 했더니 건강 장수 가능

오래 살고 싶지만, 말년에 병약해지는 걸 바라는 사람은 없다. 사람이 130세까지 살면서도 끝까지 건강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생쥐실험에서 찾았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네티컷대 의대 연구팀은 생쥐가 태어난 지 20개월(사람의 60세에 해당) 된 때부터 죽을 때까지 매달 생쥐의 건강상태, 악력(쥐는 힘), 보행 속도 등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