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평화 올림픽, 건강 올림픽!

어제(9일) 평창 동계 올림픽 막이 올랐습니다. 30년 전 88 서울 올림픽에 비해서 훨씬 더 차분하게 치러진 동계 올림픽 개막식은 몇 가지 점에서 달랐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남북 선수가 공동 입장했고, 또 최종 주자인 김연아 선수에게 성화를 함께 넘겨준 이들도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남북의 두 선수였습니다. 송승환 감독이 적은 예산으로…

이젠 의심해야 할 건강 상식 4

건강 정보는 무수히 많다. 하지만 그만큼 잘못된 정보도 많다.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는 건강 상식을 따르다보면 증진은커녕 건강을 망칠 수 있다. '액티브비트닷컴'이 지금부터 믿지 말아야 할 건강에 관한 믿음 4가지를 소개했다. 1. 지방질 음식=지방? 사람들은 음식에 있는 지방과 인체의 지방이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칩, 버거, 튀긴…

혈당, 자연스럽게 낮추는 법 3

건강한 사람은 혈액 내 포도당 수치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 공복이나 식후에는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70~110㎎/㎗)를 약간 벗어날 수는 있지만 대체로 정상 범위 내에 머무른다. 하지만 당뇨병을 진단받은 사람은 건강한 사람보다 혈당 수치가 높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 수치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데,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제1형 당뇨병과 달리…

평화 올림픽, 건강 올림픽!

어제(9일) 평창 동계 올림픽 막이 올랐습니다. 30년 전 88 서울 올림픽에 비해서 훨씬 더 차분하게 치러진 동계 올림픽 개막식은 몇 가지 점에서 달랐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남북 선수가 공동 입장했고, 또 최종 주자인 김연아 선수에게 성화를 함께 넘겨준 이들도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남북의 두 선수였습니다.  송승환 감독이 적은 예산으로 쥐어 짠 …

발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5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발을 보면 알 수 있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개했다. 1. 발이 너무 차다 따뜻한 실내에서도 발이 얼음장처럼 찬…

밸런타인데이, 강아지 초콜릿 중독 주의

초콜릿 판매량이 급증하는 시기에는 강아지 초콜릿 중독에 주의해야 한다. 곧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는 일 년 중 초콜릿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날이다. 강아지에게 초콜릿을 먹이면 안 된다는 건 반려견과 함께 사는 사람에게 필수 상식이지만 초콜릿 관리에 자칫 부주의하면 사고가 난다. 초콜릿은 사람에겐 유독한 음식이 아니지만 개에게는 치명적이다.…

美 기억력 높이는 임플란트 개발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뇌 임플란트'가 개발됐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등의 연구팀은 간질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뇌 임플란트를 시술한 결과, 기억력이 15%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험은 환자들이 임플란트를 켜거나 껐을 때 단어 암기력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 지 측정하는 방식이었다. 실험에 참가했던 환자 데이비드 메이브리 씨는…

겨울철 피부 망치는 잘못된 상식 4

수분 부족, 찬바람, 실내 난방,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것 등 겨울철이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들이다. 그러나 겨울 피부 관리에 대한 잘못된 정보 때문에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고 가려움까지 생겨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피부 관리는 한 마디로 적정한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성희롱에 "싫어요" 말하라 채찍질 말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투(Me Too) 캠페인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시상식에서나 하는 먼 나라 이야기였다. 그런데 최근에는 국내에서 훨씬 더 뜨끈뜨끈한 이슈가 됐다. 미투 운동은 순식간에 번졌다. 각종 포털사이트와 소셜미디어에서 '#MeToo'만 검색해 봐도 그 파급력을 알 수 있다. 미투의 역사는 10년이 넘었다. 지난 2007년 여성…

가족 중 독감 환자 있을 땐 이렇게 하라

집에 독감 환자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뉴욕 타임스가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소개한다. 일단 환자가 생기면 다른 식구들에게도 독감이 옮기 쉽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잠자리를 옮긴다고 전염을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긴밀한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전염병을 연구하는 프리티시 토시 박사는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