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내리는 하루. 우산 갖고 나가세요! 아침 최저 기온 17∼22도, 낮 최고 21∼28도로 어제보다 살짝 낮습니다. ○아침에 거울 보면서 크게 웃고 하루를 시작한다. ○장맛비 내려도 하루 한 두 차례 창문을 열어 환기한다.○가끔씩 에어컨, 선풍기 등으로 습기를 제거한다. ○음식은 끓여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조리 후 도마와 그릇을 깨끗이 씻어…
비교적 이르게 장마 시즌이 시작되면서 곰팡이 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온이 높은데다 많은 비로 인해 습도가 오르면서 각종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알맞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 장마철에 특히 기승을 부리는 곰팡이는 물건이나 음식뿐만 아니라 우리 신체 곳곳에 발생하는 질환의 원인이 된다.
손발톱 무좀
발톱 무좀이 있는 환자들은 여름이 괴롭다. 주변…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 중에는 두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두통이야말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머리가 쑤시듯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폭스뉴스’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두통 해소법 6가지를 소개했다.
1. 냉, 온 찜질
약한 두통을 완화시키는데 좋은…
만성 피로 증후군이 있으면 잠깐의 휴식으로 회복되는 일과성 피로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 휴식을 취해도 잘 호전되지 않으면서 사람을 쇠약하게 만드는 피로가 지속된다.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웹 엠디'가 그 원인을 짚었다.
1. 수면 부족
성인은 하루에 7시간은 자야 한다. 충분히 잠을 못 자면 집중력과 건강에 영향을…
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
"응급 환자 발생!"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밤 10시. 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60)는 대한부정맥학회 회장으로서 회의를 마치려다 병원 호출을 받았다. 부랴부랴 중환자실에 도착했더니 20세 청년 A씨가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부정맥 때문에 심장에 장치한 전기 충격기가 듣지 않아…
파란 하늘에 구름 떠다니고, 제주도는 밤부터 비 내립니다. 아침 최저 16~20도, 낮 최고 21~30도. 오늘도 산과 들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사람 적지 않을 듯합니다. 공기는 맑지만 자외선 강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SPF 숫자가 높으면 한 번 바르면 오래 갈 것이라는 환상 일으키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SPF 15까지는 자외선 차단율이…
탄수화물은 단백질, 철분, 비타민 등 다른 영양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판이 좋지 못하다. 인기 다이어트 방법은 탄수화물 섭취량을 제한하거나 줄이는 방법을 선택한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완전히 배제한 식사는 건강한 식사법이라고 보기 어렵다.
올바른 식단을 구성하려면 복합 탄수화물과 같은 특정 탄수화물이 든 음식은 반드시 먹어야 한다. 특히…
우울증은 분별하기 쉬운 징후만 보이는 것이 아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종종 나약함과 우울 증상을 혼동해 병원 방문을 주저한다.
우울증도 다른 신체적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 치료를 받을수록 효과가 좋은 만큼 자신의 증상을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프리벤션닷컴'에 따르면 기분이 침체된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우울증일…
전국이 맑고 영동지방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 내립니다. 오늘은 소서(小暑). 기온은 아침 최저 16~21도, 낮 최고 20~30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소서는 ‘작은 더위’라는 뜻으로 더위가 본격 시작하는 절기인데, 요즘은 6월부터 더위가 시작하니 절기의 의미가 무색하네요. 오후에 강한 자외선 내리쬡니다. 높은 산은 자외선이 더 강하므로 등산…
햇빛이 아찔하다. 더위 먹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는 계절. 미국의 타임이 응급의학 전문의 로라 버크 박사의 안전 지침을 소개했다.
◆ 예방이 최선= 땡볕에는 밖에 나가지 말아야 한다. 만약 직업적인 사정 등으로 무조건 야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그늘에서 자주 쉴 것.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목이 마를 때는 물론, 그렇지 않을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