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9월에 먹어야 하는 슈퍼 푸드 5

가을의 초입인 9월은 몸에 좋은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는 시기다.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9월의 슈퍼 푸드 6가지와 잘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 1. 사과 좋은 이유: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인 사과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해준다. 게다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비만이 될 위험을 줄여준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C도…

가루녹차, 유방암 퇴치 효과 (연구)

그동안 녹차는 체중 감량을 비롯해 여러 가지 건강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가루녹차(말차)가 암 세포를 퇴치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샐퍼드 대학교 연구팀은 가루녹차 추출물이 유방암 줄기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화합물이 세포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과학적 과정인 대사성 표현형…

몸은 날씨 예보를 하나?

가을 부르는 비 내린다. 아침 최저 17~24도, 낮 최고 24~29도. 경기 북부는 아침부터,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낮부터, 영남은 밤부터 비 온다는 기상청 예보. 일부 관절염 환자는 "기상청보다는 내 몸의 예보가 더 정확하다"고 주장하는데, 최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인체 기상청 설'은 일리가 있다. 웨일 코넬 병원 종합 척추센터의…

무조건 굶지 말고! 다이어트에 좋은 습관 4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무작정 굶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하면 건강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에 성공하더라도 다시 살이 찌는 요요 현상이 생기기 쉽다. 체중 감량은 음식 조절과 함께 운동, 생활습관 개선 등이 모두 필요하다. 적당히 먹고 몸을 자주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위민스헬스'가 소개한 굶지 않고 건강을 챙기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공황 장애-불안 장애 위험 경고 신호 5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는 등의 상황에서는 누구나 초조해지거나 불안해질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런 걱정, 불안 등의 증세가 너무 자주 발생하거나 그 정도가 너무 강하다면 문제가 된다. 일상에서 느끼는 불안 증상이 장애로까지 악화되는 것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징후를 알아채고 대처를 하는 게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이…

주말 산행 안전 수칙 5개

요산인(樂山人) 가슴 설레게 할 날씨. 전국 대부분 맑은 아침으로 시작해서 구름 조금씩 많아지겠다. 제주에선 낮까지 작달비. 아침 최저 14~22도, 낮 최고 24~30도. 산을 찾는 사람들은 한더위 때보단 수은주 낮지만, 낮엔 여전히 더우므로 '오랜만의 등산' 무리해선 안 된다. 제주를 제외하고는 모두 낮부터 자외선 지수 '나쁨.' 며칠 동안…

바나나, 아몬드...두통 완화에 좋은 먹을거리 7

머리에 생기는 통증인 두통은 사실상 모든 사람들이 일생 동안 한두 번 이상은 경험하는 증상이다. 두통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한다. 이중에서도 음식 알레르기와 민감성은 두통이나 편두통의 주요 원인이다. 두통이 있으면 통증뿐만 아니라 어지럼증, 피로감, 불쾌감 등이 동반된다. 최근에는 생활방식이나 식습관 변화,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두통을…

살 빠지고, 피부 밝아지고...술 끊으면 나타나는 변화 5

소량의 술을 마시면 건강에 이로운 점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하루 한 잔 이하의 적은 양을 그것도 포도주나 맥주 등 순한 술을 마셔야 하는데 알코올은 중독성이 강한 물질이라 실천이 힘든 점이 있다"고 지적한다. 이들은 "오히려 술을 안마시면 건강에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술을 적당히 마시는 사람이라도 단 2주…

9월 첫 주말 나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

9월의 첫 날, 서울 낮 기온 31도까지 오르는 늦더위. 한 주간 전국을 강타했던 비구름은 제주도로 남하. 주말 나들이할 때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가을은 자외선 투과율이 높아서 피부에 전달되는 자외선 양이 여름 못지않음.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 차단 등급(PA)이 ++ 정도, 자외선 B 차단 지수(SPF)는 30 이상을 고를 것. 차단…

대장암 환자의 눈물 "마음의 무게가 결국 나를 갉아먹어"

"대장 내시경을 받은 지 1년 반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처음엔 대장암 검사 결과가 믿기지 않았습니다. 초기도 아니고 대장암 3기 B라니... 가장 먼저 떠오른 감정은 '내가 왜 이런 시련을 겪어야 할까'라는 원망이었지요. 지방과 서울을 오가며 항암 치료를 12차까지 받았지만 암 세포가 없어지기는커녕 간으로 전이됐다는 얘기를 들어야 했습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