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기시즌, 때마침 먹으면 좋을 감귤류 과일 3

겨울이면 코를 훌쩍이거나 콜록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겨울철에는 세균이 쉽게 몸속으로 침투해 감기를 일으킨다. 이 시기 감기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이 떨어진 신체 조직을 건강하게 만들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중독 물질 5

담배, 술, 마약 등 중독을 부르는 물질은 다양하다. 이중 중독성이 가장 높은 물질은 무엇일까? 약물 중독성을 평가하는 기준은 연구자마다 다르다. 어떤 학자는 약물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피해를, 다른 학자는 뇌의 쾌락 중추인 도파민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력을 기준으로 본다. 약을 경험한 사람들이 보고한 쾌락 경험이나 금단 증상을 가지고 중독성 정도를…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에 힘쓸 것"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이 2019년 새해를 맞아 연세의료원의 각오를 밝혔다. 의료 환경과 근무 환경을 최선으로 개선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개척자로 리더십을 확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윤도흠 원장은 2019년 새해 각오를 '핵심가치에 기반을 둔, 효율적이고 지속성장 가능한 의료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모두 함께 이루어낸 오늘의 세브란스의…

된장국의 배신? 미-영은 드문 위암, 한-일은 1위

위암 발생은 미국 내에서 인종 간의 차이가 크다. 한인들은 위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1위로 백인에 비해 5배나 높다. 그러나 한국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에 비해서는 낮다. 미국 내 일본인의 위암 발생률도 백인에 비해 3배 이상 높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 전문가들은 헬리코박터 균 감염 등 위암의 여러 위험 요인 중 식습관에 주목하고 있다.…

의사를 떠올려보자...남자인가, 여자인가?

병원에서 수술 중인 남자와 여자가 있다. 둘 중 누가 의사일까? 통계적 관점에서 보면 의사는 남성이 더 많으니까, 남자라고 답할 수 있겠다. 그러나 도덕적 관점에서 보면 어떨까? 만약 의사가 되는데 필요한 능력은 성별에 따라 다르지 않다고 믿는다면?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진은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

몸속 난로를 켜라...추위에 강한 몸 만들기 4

추울 때 두꺼운 코트를 입고, 스카프를 두르고, 장갑을 끼는 것은 보온을 위한 전통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신체 내부의 '난로'를 켜는 방법도 있다. 땀이 날 정도로 수 킬로를 달려 신진대사를 올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액티브비트닷컴’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샤워, 처음엔 찬물로 하라 찬물로 샤워를 하면…

AI로 암 환자 조기 증상 찾아낸다(연구)

인공지능(AI) 기술이 의사가 조기 암 증상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서리 대학교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공동 연구팀은 암 환자의 3가지 조기 증상인 우울증과 불안증, 수면 장애의 심각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두 가지 AI 학습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AI 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해 다양한 기간에…

강북삼성병원 의사 살해 피의자 구속

2일 자신을 진료하던 의사를 살해한 혐의로 박 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후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씨는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에서 진료를 받다가 담당 의사인 임세원 교수를 흉기로 찔러 현장에서 체포됐다. 임 교수는…

한파와 미세먼지, 신년 운동은 어떻게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다. 다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에 발효 중인 한파특보가 계속된다. 중부내륙에는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다. 건강, 농축수산물 관리, 수도관 동파 등 한파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이 나쁨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남부, 강원영서는…

건강하려면, '마음'을 먼저 다스려라

새해를 맞아 여러 결심을 했을 것이다. 술을 끊고,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근력 운동을 하고, 탄수화물을 줄이고... 그러나 너무 많은 계획은 오히려 작심삼일에 그치는 요인이 된다. 만약 건강을 위해 단 한 가지만을 해야 한다면? 무엇을 골라야 할까? 영국의 BBC가 전문가들의 조언을 소개했다. ◆ 마음= 건강, 하면 우선 몸을 떠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