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생리용품, 현명하게 고르는 방법은?

지난해(2017년) 생리대 파동과 생리용품 시장이 진화하면서 다양한 생리용품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성이라면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생리용품. 어떤 것이 당신에게 꼭 맞는 용품인지 알아보자. 위생에 예민한 운동녀는 '탐폰' 탐폰은 막대 모양의 흡수체가 여성의 질 내에서 생리혈을 직접 흡수하는 삽입형 생리대다.…

보름달이 토닥토닥 "엄마, 고생했어요!"

오늘(24일)은 추석. 날씨는 쾌청하다.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다.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저녁 6시 19분, 부산은 6시 9분. 가장 높이 뜬 보름달을 보려면 자정이 넘어서 밤 산책을 해보자. 단, 오늘도 일교차가 크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지만 밤이 되면 쌀쌀하다. 보름달 보러 나갈 계획이 있다면 옷차림을 따뜻하게 할 것.…

당뇨, 고혈압...추석에 조심해야 할 음식은?

풍요로운 한 해 수확을 기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집집마다 다채로운 음식상이 차려지고 있다. 하지만 갈비, 전, 떡 등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특히 조심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바로 당뇨병, 고혈압, 심장 질환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 정인경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만성 질환자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코골이, 치실...심장병 부르는 나쁜 습관 6

심장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들이 있다. 반대로 말하면 나쁜 습관을 교정하면 심장 질환 위험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의미다. 흡연이나 과음 등 잘 알려진 원인 외에 일상생활에서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쳐야 할 나쁜 습관으론 어떤 게 있을까. '헬스닷컴'이 심장에 해로운 생활방식 6가지를 소개했다. 1. TV 보며 앉아있기 휴식 시간의…

비만, 치매...사람 잡는 외로움의 나쁜 영향 4

현대 사회는 외로운 사람이 너무 많다. 혼자 밥을 먹고 술을 마신다는 '혼밥', '혼술'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온 상황이다. 하지만 잦은 외로움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한 외로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4가지를 알아본다. 1. 체중이 늘어난다 싱글족은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요리를 무엇이든 만들어…

귀성길 운전, 졸릴 땐 카페인 음료!

오늘(9월 23일)은 추석 연휴 이틀째이자 추분.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와 호남 지방에 5~20밀리미터의 적은 양의 비가 내리고, 영남 서부 일부 지역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서울 아침 기온은 17도, 낮 기온은 24도로 일교차는 여전히 크다. 추석인 내일(24일)은 대체로 맑아서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오늘은 하루 종일…

췌장암, 난소암...살찌면 걸리기 쉬운 암 6

과체중이나 비만은 암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 인자다. 연구에 따르면, 전체 암 환자의 9%가 비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암이 생긴다. 다행인 것은 비만은 예방 및 개선이 가능하다.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암이 진행됐을 땐 체중 조절이 큰 의미가 없겠지만 예방 차원에선 체중 조절이 상당히 중요하다. '웹 엠디'가 소개한 과체중이나 비만과 연관이 있는…

우울, 짜증 없는 '추석 명절 증후군' 이기는 법 4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이번 추석은 주말과 연결돼 최소 5일간의 긴 연휴로 여유가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오히려 이로 인해 명절 증후군을 호소하기도 한다.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지 못하고 명절이 지나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체적 질환이 악화되기도 하고 가족 간의 갈등이 심해지거나 심한 경우 우울증으로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내향적인 사람도 '고독'은 싫어해! (연구)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최근 연구를 보면 이런 시간을 즐기기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보다는 '회피'의 수단으로 혼자 있길 택할 가능성이 크다. 추석 연휴가 되면 떨어져 있던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북적북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내향적인 사람은 의도적으로 이 같은 자리를 피한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명절 연휴 응급 상황, 이것만 기억하세요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 기온은 15~21도, 낮 최고 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10도 정도의 큰 일교차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로 인해 새벽과 아침에 전국에서 안개가 짙게 낄 수 있으므로 차량 운행시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즐거운 추석 연휴. 하지만 명절의 즐거움을 뒤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