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장암, 식도암…술로 인해 생기는 암

술은 치명적인 질환의 하나인 암과 연관이 있다. 술이 발암 물질이라는 여러 증거가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담배와 같은 다른 발암 물질만큼 술이 파괴적이거나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치트시트닷컴’이 소개한 술과 관련 있는 암 5가지를 알아본다. 1. 대장암 대장암은 폐암, 췌장암을 제외하고 가장 위험한 암으로 꼽힌다. 따라서 대장암…

살 빼고 암 예방에도 도움되는 생활습관 7가지

살이 찌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비만은 유방암, 대장암 등 암 발생에도 관련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에는 비만 및 신체활동 부족이 포함된다. 감염, 흡연, 음주, 출산력 및 호르몬제 사용 등도 암 위험요인이다. 살을 빼면서 암 예방에도…

강건한 사람 되려면…피해야 할 4가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생겼지?”라는 생각과 함께 자기 연민에 빠지기 쉽다. 전문가들은 “하지만 자기 연민과 같은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은 일시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할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말한다. ‘치트시트닷컴’이 소개한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이 절대 하지 않는 4가지를 알아본다. 1. 자기 연민에 시간을…

뱃살 빼는데 의외로 좋은 음식 4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은 음식을 조심하기 마련이다.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방지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잘 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괜한 선입견 때문에 뱃살 빼기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피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가 뱃살 빼기에 좋은 의외의 식품을 소개했다. 1. 땅콩버터 고지방에…

미끄런 길... "장갑 끼고 나가세요!"

어제보다 포근한 날씨. 서울과 일부 지역, 밤새 내린 눈으로 미끄럽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초미세먼지는 중부지방 ‘한때 나쁨.’ 길이 미끄러울 땐 장갑이 필수. 장갑을 끼면 주머니에 손을 넣어 넘어질 확률이 떨어진다. 살얼음이나 눈길 위에선 자연스레 펭귄 자세로 팔은 벌리고 자세는 낮추고 걷는 것이 좋다. 메마른 길이라면 가슴을 펴고…

SKY 캐슬 해피엔딩, 배신감 부른 의학적 이유

1일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숱한 기록을 남기고 20회로 끝났다. 그러나 종영 후 JTBC 드라마 홈페이지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는 실망의 목소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드라마가 끝나서 아쉽다는 반응보다는 최종회의 비현실적 해피엔딩에 대한 실망감이 훨씬 많았다.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에 중독된 것은 독특한 심리특성을 가진 출연자들의 갈등구조가…

시어머니, 며느리와 따로 사는 게 건강에 좋을까?

중년, 노년의 여성들 가운데 "혼자 사는 게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가족들을 뒷바라지하며 부대끼는 것보다는 혼자서 생활하는 게 몸과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나이 60이 넘은 여성 가운데 직장에서 퇴직한 남편의 삼시세끼 준비도 버거워 하는 사람도 있다. '삼식이' 남편이 눈총받는 이유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 연구에…

프로바이오틱스 축산농법...돼지고기 안정성 ↑

경기도 안성에 이어 충북 청주시의 젖소 농가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정부 방역당국과 전국 축산농가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구제역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축산농법이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진청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이 전북대, 서울대, 두지포크와 함께 산학 공동으로 개발한 에코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축산농법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서 …

졸린 듯한 '안검하수', 시력 저하 일으키기도

눈꺼풀이 눈동자를 가리는 안검하수는 졸려 보이는 인상을 만드는 주범이다. 안검하수 수술은 외관상 이유로 하기도 하지만, 눈 건강을 위해서도 시행한다. 윗눈꺼풀에는 눈꺼풀 올림근이라 불리는 상안검거근이라는 근육이 존재한다. 이 근육의 힘이 약해지면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고, 눈꺼풀의 틈새가 작아지면 안검하수라고 본다. 선천성 안검하수의 경우 주로…

여성, 동성 간 친교에 더 큰 보람 (연구)

여성들은 동성끼리 교류하는 걸 더 가치 있는 일이라고 여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사회적 관계를 맺을 때 일명 '사랑의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이 뇌의 보상 회로에 작용하는데, 이 옥시토신에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민감하다. 특히 여성들은 동성 간 사회적 관계가 긴밀해질수록 더 큰 보람을 느끼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