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건강 수치 6

건강을 위해 알아둬야 할 수치들이 있다. ‘하트닷오알지’에 따르면, 임산부나 폐경기 여성처럼 신체 변화를 급격히 경험하는 여성은 다음과 같은 수치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비하기 한결 쉬워지기 때문이다. 1. 허리둘레 허리둘레 수치는 체질량지수(BMI)보다 정확한 비만도 측정법이다. 허리둘레가 35인치(약…

감기 증상, 이 정도면 출근하지 말아야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감기나 독감 증세가 있어도 어지간해서는 출근을 한다. 하지만 감염 질환 전문가들은 “다른 사람을 생각해서 출근을 자제하고 결근서를 내고 쉬어야 할 때가 있다”고 말한다. 미국 보스턴 소재 베스 이스라엘 디커네스 메디컬 센터의 감염병 전문가인 로빈 위그모어 박사는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 집에서 쉬어야 하나 아니면 출근을…

차고 메마른 날씨에 지킬 것 5가지

볼이 얼얼한 추위, 어제보다 눅지지만 푹한 날씨와는 거리가 멀다. 다행이도 하늘도, 공기도 맑다. 제주와 전남 바닷가에는 눈, 비 오는 곳 있겠다. 오늘도 여전히 메마른 날씨. 건강을 위해서 다섯 가지만 꼭 지키자. ①물을 충분히 마신다. 물은 생명의 근원. 수분 보충 외에도 심신 활성화, 면역력 증강, 독소 배출 등에 필수적 요소다.…

주부 울리는 무릎연골연화증, 대처법은?

가정주부 주모(49) 씨는 최근 무릎이 시큰거리고, 소리가 나거나, 열이 동반되고 붓기 시작해 병원을 찾았다. 주 씨에게 내려진 진단명은 무릎연골연화증(슬개연골연화증). 이 질환은 무릎 슬개골 아래 연골(물렁뼈)이 닳아져 없어지는 것으로 무릎 앞부분에 지속적으로 충격이 가해지거나 오랫동안 바르지 않은 자세를 취했을 때 생기기 쉽다.…

여성이 더 장수? 건강수명은 비슷...치매가 핵심

'건강수명'은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을 의미한다. 장수 노인이라 하더라도  수십 년을 앓아 누워 있다면 '장수'의 의미가 퇴색할 수 밖에 없다. 치매는 건강수명을 해치는 핵심 요인 중의 하나이다. 사랑하는 가족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치매는 본인 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가혹한 병이다.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

허리 건강에 좋은 운동 5가지

요통으로 불리는 허리 통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증상으로 막대한 건강관리 비용이 들어간다. 요통은 통증의 범위를 넘어서 사회나 가정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허리 통증이 자꾸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복부 근육과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급성 통증이 사라진 후 규칙적으로 허리 강화 운동을 하면 요통으로부터 벗어날…

전립선암 물리치는 음식 6

전립선암은 전립선(전립샘)에 생기는 암으로 주로 전립선샘 세포에서 생기는 샘 암종이 많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밑에 있는 생식기관으로 정액에 섞이는 액체를 만들어 분비한다. 전립선암은 전이 속도가 느리고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소변이 배출되는 통로인 요도를 전립선 암세포가 압박하면서…

강추위 기승... 감기 생활요법 10가지

아침은 어제보다 더 차갑지만 낮은 어제보다 수은주 약간 높다. 전국 대부분이 건조한 날씨. 다행히 미세먼지는 많지 않다. 차갑고 건조한 날씨 탓에 감기가 기승이다. 감기는 감사기(感邪氣)의 준말로, ‘나쁜 기운에 당한 병’이란 뜻. 영어는 ‘Flu’로 아는 이가 적지 않지만 ‘Flu’는 독감을 가리키고 감기의 영어는 ‘(Common)…

말 더듬는 아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해서 말더듬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의 말하기 습관에 대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말더듬 증상은 생후 18개월부터 만 12세 무렵까지 나타난다. 말더듬은 의사소통 장애의 한 종류지만 많은 부모들이 저절로 좋아진다고 생각하거나, 질환이란 생각을 못하고 방치하기 쉽다. 말더듬 증상이 이미…

SKY캐슬 의대 열풍...의사의 길이 이리 고단했나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은 의과대학 입학을 위해 줄달음치는 학부모와 자녀의 얘기를 그렸다. 이들에게는 의대 입학이 '성공 인생'의 보증수표나 다름없다. 실제로 의사가 되면 명예와 '부'를 누릴 수 있다. 낮은 의료수가 등으로 인해 의사의 소득이 예전같지 않지만 여전히 타 직종보다는 높은 게 사실이다. 비슷한 기간에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