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성도 꼭 근력운동 해야 하는 이유 5

대부분의 여성들은 다이어트 등을 할 때 유산소 운동에만 전념을 한다. 걷고, 뛰고, 달리는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장 박동 수가 올라가고 더 많은 열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근력 운동은 거의 거들떠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피트니스 전문가들은 “이야말로 큰 실수”라고 입을 모은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금세 열량 소모가 많아져…

영양 전문가들이 지키는 좋은 식습관 6

건강에 좋다는 음식에 대한 정보가 쏟아져 나오지만 언제 어떤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좋은지 잘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다면 과학적으로 식생활의 영양에 관한 지도를 하는 영양사나 영양학자 등 전문가들은 어떤 식습관을 가지고 있을까. ‘치트시트닷컴’이 소개한 영양 전문가들의 건강 식사법을 알아본다. 1. 패스트푸드는 되도록 먹지 않는다…

큰 일교차, 감기 걸렸다싶으면...

아침은 쌀쌀하지만, 오후부터 풀린다. 수도권을 비롯한 중서부 지방은 미세먼지 쌓이지만 오후부터 옅어진다는 환경공단 에어코리아 예보. 미세먼지 예보도 시시각각 바뀌므로, 바깥 나가기 전에 미세미세, 에어비주얼 등의 앱 통해서 바깥 날씨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보건마스크는 상비휴대품으로 여겨야겠고. 일교차 크다. 감기 걸렸다싶으면 물 자주 마시고…

봄철 운동, 어깨 부상 없이 잘 하려면…

봄의 시작인 3월은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겨울보다 활동량이 늘어나기에 어깨 질환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어깨 회전근개 손상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13만4280명으로 그 중 3월 환자수가 2만4132명으로 가장 많았다. 어깨는 다른 관절 부위보다 움직이는 운동 범위가 크고 자주…

피부가 자꾸 가려운 이유 6

봄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가 자주 가렵다. 건조한 날씨뿐 아니라 여러 이유로 인구의 10%는 소양증(가려움증)을 경험한다. 단순히 날씨 탓일 수도 있고 옻이 오르거나 벌레에 물리는 등의 이유, 혹은 건선이나 습진과 같은 피부 질환으로 간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만성적으로 지속된다면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콜레스테롤은 다 나쁘다?…알아야 할 4가지

전문가들은 “콜레스테롤처럼 잘못 인식되는 물질도 별로 없다”고 말한다.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의 주범으로 찍혀 몸속 수치가 무조건 낮아야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오해다. 식생활습관이 서구화되면서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졌다는 데 문제가 있을 뿐이다. 총 콜레스테롤은 200 미만, 좋은…

꽃샘감기, 엄독독감보다 무서운 까닭

밤새 내린 눈비가 기온 뚝 떨어뜨려 냉랭한 날씨. 아침 최저 영하6도~4도, 낮 최고 8~14도. 북서쪽에서 부는 차가운 바람에 더 춥게 느껴진다. 몸은 봄을 맞으려고 변하고 있는데, 수은주가 떨어지면 바깥에 적응하느라 다른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반면, 빙하기가 엊그제로 느껴질 정도로 서서히 진화한 바이러스들은 찬 기운에 거뜬하다. 감기가…

비타민D 과다 복용하면, 반응 속도 느려진다 (연구)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를 막는 데는 비타민 D가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여럿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먹어야 할까? 혹여 부작용은 없을까? 미국 럿거스 대학교 연구진은 비타민 D를 하루 권장량보다 많이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나, 너무 많이 먹으면 반응 시간이 길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갱년기를 지난 과체중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ADHD 환자, 합병증 없다면 군 복무 문제없어

성인이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환자는 산만함으로 인한 대인 관계 문제 등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국내 연구진이 성인 ADHD 환자가 사회적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는 건 편견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반건호, 이상민 교수팀이 성인 ADHD 환자의 사회성과 직업 능력은 개인의 역량과 공존…

요즘 10~20대, 왜 이렇게 우울해할까?

2000년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미국 10~20대 미국 젊은이들의 정신 건강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2017년 사이 14~17세 청소년 우울증 환자는 60% 증가했다. 그밖에 12~13세 47%, 18~21세가 46%나 증가했다. 12~25세 미국 젊은이 8명 중 한 명이 심각한 우울증을 겪는다. 자살을 생각하거나, 계획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