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운동하면 나타나는 건강 효과 8

운동은 우리 신체에 많은 이득을 가져다준다. 멋진 몸매를 갖게 하는 데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힘, 근지구력, 유연성 등을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8가지를 알아본다. 1. 혈관 노폐물 제거 혈관 내에 불필요한 물질이 쌓이면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운동은…

AI 로봇, 인간 로맨스 대체할 수 있을까?

"한 번 로봇 애인을 경험하고 나면 다시는 인간과의 관계를 원하지 않게 될 거야!" 이는 2001년 개봉한 영화 ’에이 아이‘에 등장한 로봇(지골로 조)이 한 말이다. 인간에게 그만큼 성적인 만족감을 줄 자신이 있다는 표현이다. 인공지능(AI) 시대, 미래의 성 산업은 어떻게 변화할까? 욕구를 언제든 해결할 수 있는 섹스 산업의 혁신이 일어날까?…

계절성 알레르기 완화하는 음식 4

따뜻한 봄의 기운이 두려운 사람이 있다. 바로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이들이다. 가장 흔한 면역 반응인 재채기는 항체와 히스타민이 혈액과 함께 몸 전체를 떠돌아 생긴다. 전문가들은 “계절성 알레르기를 앓으면 이물질이나 꽃가루, 잔디, 먼지, 비듬과 같은 알레르기 항원을 몸이 인식해 면역 반응을 일으킨다”고 말한다.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한 계절성…

봄에서 여름으로 한발짝 '깡충'

봄에서 여름으로 한 발짝 건너가는 날씨. 아침 최저 7~16도, 낮 최고 21~31도로 일교차 크니 감기 조심. 먼 하늘은 대체로 맑다. 영서지방은 소나기에 천동, 번개 친다. 자외선 눈부시므로 선글라스 쓰고 자외선차단제 바르고 외출해야겠다. 승용차 타고 주말 나들이갈 때엔 운전자 뿐 아니라 동승자도 선글라스 쓰는 게 좋겠다. 아침에 바깥…

라면은 당기는데, 왜 멈칫할까? 건강하게 먹을 순 없을까?

라면을 '건강식'으로 만들 순 없을까? 라면을 좋아하면서도 몸을 생각해 멈칫하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기름에 튀기지 않은 라면을 찾는 사람도 있지만 성에 차지 않다. 이럴 때 라면 속에 콩나물을 듬뿍 넣어보자. 일석이조의 건강식이 될 수 있다. 콩나물은 단백질과 비타민C가 많고 무기질, 아미노산도 풍부하다. 라면에 부족하기 쉬운 각종…

마늘과 양파, 몸에는 좋은데… 나쁜 뒷맛 없애는 법

깐풍기도 삼겹살도 먹을 땐 신나지만, 먹고 나면 문제가 남는다. 곁다리로 즐긴 파와 마늘, 양파 냄새가 사라질 줄 모르는 것. 어떤 음식은 식사가 끝난 후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그 이유는 뭘까? 냄새를 없애는 비법은 따로 없을까? 미국 주간지 '타임'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퍼듀 대학교 타액, 지각, 섭취와…

양쪽 팔의 혈압 차가 크다면.. "말초동맥질환 의심"

혈압 측정치가 양쪽 팔에서 서로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무슨 문제라도 생긴 것일까? 미국의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전문가의 조언을 정리했다. 우선 얼마나 큰 차이가 나는지가 중요하다. 혈압의 측정 단위는 밀리미터 에이치지(mm Hg)다. 전문가에 따르면 동시에 양팔에서 혈압을 재더라도 수치는 다르다. 차이가 10mm Hg…

만성스트레스, 야근이 비만 주원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야근을 하면 에너지가 쓰이기 때문에 살이 빠져야 정상이다. 그러나 왜 대부분의 사람은 오히려 살이 찐다. 그것도 물렁살이 늘어난다. 과학적으로 타당한 사실일까? 그렇다면 왜 그런가?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박용우 교수는 최근 발간한 《스위치온 다이어트》에서 “만성스트레스와 야근은 인체의 호르몬 시스템과 지방…

'당뇨 대란'시대의 또 다른 적.. 30%는 "내가 환자야?"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는 장기간의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합병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눈, 신장, 신경에 병이 발생하고 심장, 뇌혈관, 하지동맥질환의 위험이 4배까지 높아진다.  당뇨병은 방치하면 실명, 다리 절단까지 불러오는 무서운 병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30%가 자신이 당뇨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신발 신으면 발가락이 찌릿...'지간신경종' 의심

신발을 신고 걸을 때마다 발이 아프다는 사람들이 있다. 편한 슬리퍼를 신거나 실내에서 맨발로 있으면 통증이 사라져 신발 탓을 하기 쉬운데, 알고 보면 발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걸을 때 발 앞쪽으로 통증이 나타나 걷기 불편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병원에서 확인을 한 번 받아보는 편이 좋겠다. '지간신경종'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간신경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