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항상 건강하게…항산화 성분 많은 식품 4

식품이 빨간색, 보라색, 검정색 등의 색깔을 띠는 것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식물 색소 때문이다. 이 색소가 포함된 과일과 채소는 몸에 좋은 영양식품이 대부분이다. 안토시아닌은 세포가 늙는 것을 막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당뇨병과 심장 질환, 암의 발병률을 낮춰준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가 소개한 항산화 물질이 많은 식품을 알아본다. 1.…

불면증 유전자가 심장질환 부른다(연구)

불면증 유전자를 물려받은 사람들이 뇌졸중, 심부전,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등 연구진에 따르면 불면증을 유발하는 유전자 변형은 250가지에 이른다. 이 모든 유전자 변형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이 중 일부 혹은 많은 변형을 물려받는다. 이 가운데 어떤 유전자 변형이…

군살 5%만 빼도…몸에 나타나는 좋은 변화 6

몸무게를 단 몇 ㎏만 줄여도 건강상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체중의 5%가 줄어들면 우리 몸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이와 관련해 ‘오비서티액션닷오알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살을 조금만 빼도 나타나는 좋은 변화 현상에 대해 알아본다. 1. 혈압 안정 체중이 증가하면 혈액이 동맥 내벽을 흐르는데 어려움이 생겨 혈압 수치가 증가한다.…

높은 불쾌지수, 화 다스리는 비법은?

여전히 무덥고 찌푸린 날씨. 우산 준비해서 나가야겠다. 경남은 아침까지 비 오고, 기타 지역 곳곳에선 오후에 빗방울 떨어진다. 아침 최저 20~25도, 낮 최고 26~33도. ☞공기와 자외선=미세먼지와 오존 지수 ‘보통,’ 자외선 지수는 오전은 전국이 ‘보통’이고, 오후 중부지방은 ‘약간 나쁨.’ ☞오늘은?=불쾌지수 높겠다. 짜증과 화나는…

"처방약물 복용 개수 증가할수록 사망 위험 높다"

5개 이상 약물을 복용하는 노인의 사망위험이 25%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만성질환, 복합질환 등의 증가로 인해 여러 개의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노인들이 늘고 있어 올바른 약물이용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내과 장태익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5개 이상의 약물을 동시에 처방받은 노인의…

근육통 다스리는 법 4

날이 선선해지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여름내 놀려둔 몸은 제대로 말을 듣지 않는다. 근육이 뭉치고, 통증도 따라온다. 어떻게 해야 할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온찜질 = 어떤 병증에는 옛날 방식이 의외로 효과적일 때가 있다. 근육통이 그렇다. 아픈 부위에 열을 가하는 것은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온몸에 퍼진 혈관을 지키려면.. "혼자 하는 운동이 좋아요"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인 혈관(핏줄)은 온몸 건강과 직결된다. 머리카락, 손발톱 정도를 제외하곤 혈관이 퍼져있지 않은 곳이 없다. 혈관의 한 곳이라도 병이 생기면 몸 안의 다른 혈관들도 나빠질 수 있다.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심장을 보자. 심장이 제대로 뛰기 위해서는 관상동맥 등 주변 혈관이 깨끗해야 한다. 혈관성 치매가 생기는 것도 뇌로…

8~9월에 75% 발생…살모넬라 식중독 주의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 낮 최고온도가 30℃ 이상 지속되는 기간에는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계란, 알가공품 등 식재료 취급‧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살모넬라 식중독은 살모넬라균으로 오염된 계란, 쇠고기, 가금육, 우유를 먹었을 때 나타나며 주로 복통·설사·구토·발열 등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20일 식약처에 따르면…

행복한 부부로 만드는 좋은 습관 6가지

관계가 오래 지속되려면 상대에 대한 다정함과 너그러운 태도가 바탕이 돼야 한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 부부들을 보면 이런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깨닫게 된다. 이와 관련해 ‘비지니스 인사이더’가 소개한 행복한 부부들의 습관 6가지를 알아본다. 1. 동등한 파트너로 지낸다 서로를 동등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 관계가 더 역동적이…

아이에게 영양보충제 함부로 먹이면 위험

미국에서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멜라토닌 등 영양보충제를 어린이에게 함부로 먹이는 건 위험하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미국산 영양보충제를 어린이에게 먹이기 위해 인터넷 직구로 사들이는 가정이 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어린이의 3분의 1이 영양보충제를 섭취하고 있으나, 시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