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운동 뒤 근육 회복에 좋은 음식 콤비 3

운동을 격렬하게 하면 에너지가 근육의 형태로 저장되고 글리코겐이 고갈되면서 근섬유에는 약간의 손상이 생긴다. 이때 우리 몸은 근육의 회복을 위해 알맞은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운동 후 영양소를 섭취해 회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근육은 더 강하고 빠르고 크게 된다. 이와 관련해 ‘라이브스트롱닷컴’이 운동 후 먹으면 좋은 식품 조합 3가지를…

혈압약, 밤에 먹어야 효과 좋다

혈압약은 아침에 먹는 것보다 밤에 먹는 게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밤에 먹어야 효과는 커지고, 심장 발작 위험은 작아진다는 것. 스페인의 비고 대학교 등 연구진은 고혈압 진단을 받은 남녀 19,804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다음 한 그룹은 아침에, 다른 한 그룹은 밤에 약을 먹도록 한 것. 6년여의 추적…

트랜스 지방, 치매 위험 높인다. (연구)

혈중 트랜스 지방 농도가 높은 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 트랜스 지방은 식물성 지방에 수소를 첨가하여 고체 상태로 만든 지방으로 마가린, 쇼트닝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흔히 가공식품에 첨가하는 트랜스 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지금까지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받아왔다. 일본…

감기야 독감이야?…다른 점과 대처법 6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같은 시기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감기다. 콜록콜록 기침이 나고 콧물이 흐르는 감기. 하지만 감기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다른 것이 하나 있다. 독감이다. 감기는 200여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계 감염 증상을 말한다. 반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매일 요구르트 한 컵, 폐암 위험도 낮춰(연구)

매일 요구르트 한 컵 정도를 먹으면 폐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미국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에서 140여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나온 코호트 연구 10개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요구르트와 식이섬유 섭취에 대해 분석하고, 폐암 발생률 등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

비 내리는 '독도의 날'... '불금' 조심

우산 준비해야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 파란 하늘에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고 곳곳에서 가을비 내린다. 영동지방과 경상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곳곳에 비 온다.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밤까지 곳곳에 빗방울 떨어진다. 오늘은 독도의 날. 1900년 10월 25일 고종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기한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를 공표한 것을…

비만, 피부 개선…건강 효과 가득한 가을 과일 3

풍성한 수확의 시기인 가을에 나는 제철 과일은 맛과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특별한 효능도 지닌다. 이와 관련해 ‘페어런트허브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영양소 가득한 가을 제철 과일 3가지를 알아본다. 1. 배: 복부비만 개선 배는 수분 함량이 90%에 달하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과일로, 수용성 식이섬유와 펙틴이 풍부하다. 이는 소화 능력,…

독감백신 부작용이 무려 10가지?

독감백신 맞기에 최적의 시기다. 독감백신은 접종 후 항체가 생기기까지 2주가 걸리기 때문에 독감 시즌이 시작하기 전인 10~12월 사이에 맞는 것이 좋고, 10월 말을 넘기지 않는 게 최적이다. 면역 효과는 약 6개월이 지속한다. 독감백신도 다른 백신처럼 부작용이 있다. 건강한 사람이 맞아도 하루 이틀 정도는 불편하다. 미국 ‘멘스 헬스’가…

먹어도 살 안 찌는 것들

탄수화물은 세포가 기능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피로를 느끼기 쉽다.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간식, 어디 없을까? 미국 ‘위민스 헬스’가 새우, 오이 등 7가지 먹거리를 소개했다. ◆계란 머핀 = 머핀이라니? 탄수화물 덩어리 아냐? 생각할 수 있지만 주 재료를 계란으로 바꾸면 이야기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