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몸짱 되려면 알아야 할 근육 관련 상식

근육을 지칭하는 영어 단어 ‘머슬(muscle)’은 작은 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라틴어 ‘머스큘러스(musculus)’에서 유래됐다. 피부 아래 일부 근육이 마치 작은 쥐처럼 움직인다고 해서 붙은 명칭이다. 근육은 힘줄과 살로 이뤄진 운동을 맡은 기관으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 염류를 포함하고 있으며 수분이 70%를 차지한다.…

성공하는 직장인의 월요일 습관 7

월요일 아침은 한주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전문가들은 “이틀간 쉬었다가 업무에 복귀하는 월요일 아침은 한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때”라며 “이때 우리가 어떤 행동을 취하느냐에 따라 긍정적이거나 혹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사고방식에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월요일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이들은 기대하지 않던…

땀 쑥 빼면 낫는다?…감기, 독감 관련 속설 5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쉬운 시기다. 감기는 200여종의 감기 바이러스에 의해 콧물, 기침, 가래 같은 증상을 보이는 호흡기 질환을 말한다. 이처럼 감기 바이러스가 다양하기 때문에 감기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반면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나며 감기와 달리 몸살까지 나타난다. 감기는 치료법이 없지만 독감은 예방 백신이 있다. 이와…

이번 주 서울도 영하권…운동 시 주의할 점

이번 주에는 서울의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렇게 기온이 낮아지면 신체는 서서히 혈관이 수축하고 지방층이 두꺼워진다. 이 때문에 춥다고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면 자칫 체중이 불어나기 쉽다. 날씨가 추워진다고 몸을 움직이는 걸 게을리 하면 안 되는 이유다. 하지만 날씨가 급격하게 낮아지는 시기에는…

운동 안하면 성격 부정적으로 변해(연구)

일반적으로 사람은 1년 동안 약 100일을 잠으로, 약 80일을 앉아서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 즉, 비활동적인 시간이 길어질수록 건강이 나빠지는데 심지어 성격도 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심장재단(BHF)의 통계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사람은 1년에 76일을 앉아서 보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같은…

살찌면 걸리기 쉬운 암 종류와 그 이유

암 발생 위험 인자 중에는 과체중이나 비만도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전체 암 환자의 9%가 비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암이 생긴다. 다행인 것은 비만은 예방 및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암이 진행됐을 땐 체중 조절이 큰 의미가 없겠지만 예방 차원에선 체중 조절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소개한 과체중이나 비만과 연관이…

어깨가 아파…오십견 유발하는 질환, 대처법

오십견은 비교적 흔한 어깨 통증 유발 원인 중 하나로 주로 40~50대 연령층에서 생긴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불린다.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이며, 외국에서는 동결견(frozen shoulder)으로 불린다. 흔한 어깨 질환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지만 치료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당뇨, 갑상선(갑상샘) 질환 등…

아침 안 먹어도…늘 피곤한 뜻밖의 이유 8

만성 피로 증후군은 쉽게 피곤하고 지치며 몸이 나른해지는 등의 피로 증세가 6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지속하는 증세를 말한다. 만성 피로 증후군이 있으면 잠깐의 휴식으로 회복되는 일과성 피로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 휴식을 취해도 잘 호전되지 않으면서 사람을 쇠약하게 만드는 피로가 지속된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세상에서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막바지 단풍 산행, 건강하게 즐기려면

입동인 금요일에 비해서는 수은주 약간 올라가지만, 여전히 춥고 일교차 크다. 아침 최저 영하 2도~영상 9도, 낮 최고 15~20도, 전국이 맑고 강원 북부 동해안은 오후에 가끔 빗방울 떨어진다. 전국의 명산마다 막바지 단풍으로 울긋불긋 물들겠고, 등산객들로 점점이, 빼곡히 채워지겠다. 단풍에 물든 산을 오르내리는 것을 ‘단풍놀이’로 쉽게 여길…

사타구니 가려움 대처법 5

가려움만큼 사람을 괴롭히는 것도 없다. 그런데 가려운 부위가 사타구니라면? 가려움에 더해 민망함까지 견뎌야 한다. 사타구니 가려움증, 어쩌면 좋을까? 미국 ‘멘스 헬스’가 다섯 가지 원인과 그 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 세균 감염 = 어떤 균에 감염된 것인지가 중요하다. 균의 종류에 따라 전개 양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스트 감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