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건강한 식습관, 빼기보다 더하기

우리 몸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몸에 좋은 식습관, 어떤 것이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빼기보다 더하기 = 건강을 생각해서 이러이러한 건 먹지 말아야지,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된다. 대신 뭘 더 먹을까를 생각하는 게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매일 과일을 하나씩 먹어야지, 햄만 먹지…

건강에 좋은 지중해 식단…따라하는 법 4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이 올 한해 유행할 식이요법 중 가장 인기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지중해 식단은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식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식이요법으로, 채소, 과일, 정제하지 않은 곡물, 올리브오일 등을 중심으로 먹고, 생선, 유제품 등을 적당히 섭취하는 식사 방법을 말한다. 지중해 식단을…

겨울 바깥운동이 몸에 좋은 이유

대체로 맑고 춥다. 아침은 어제보다 2도 더 낮고 낮은 어제보다 1~2도 더 높아서 일교차 크다. 아침 최저 영하11도~0도, 낮 최고 1~8도. 경기 동북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에서는 ‘한파 특보’가 발효 중. 미세먼지는 세종 충북 광주 전북 부산 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보이겠고 나머지는 ‘좋음’ 또는 ‘보통’ 예상된다.…

단 것 먹으면 잠 설친다

설탕이 몸에 해롭다는 건 현대인의 건강 상식이 된 지 오래다.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체중이 늘고, 충치가 생기며, 당뇨 발생 위험이 커진다. 여기에 나쁜 소식을 하나 보태자면, 설탕이 수면을 방해한다는 사실이다. 더 지독한 점은 단것을 너무 먹어 잠이 안 오면 단 음식을 더 갈구하게 된다는 것. 미국의 수면 전문가 마이클 브리우스 박사는 영국…

혼란한 세상 속…평정심 유지법 4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바쁘고 긴장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런 세상 속에서 평안하고 고요한 마음의 상태, 즉 평정심을 유지하기란 정말 어렵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닷컴’이 소개한 긴장되고 바쁜 와중에도 평정심 유지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를 날마다 일종의 의식처럼 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1. 잠시라도 머리를 비우라…

국내 수혈률 높아...수혈 안전성 따진다

수혈과 우울증 외래 진료 환자에 대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가 추가 도입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4일 '2020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을 공개했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으로 제공된 진찰·수술 등 의료서비스 전반에 대한 의약학적·비용 효과적 측면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평가다. 적정성 평가는 2001년 항생제…

2020년 가장 유행할 건강 식단은?

2020년 유행할 식이요법 중 지중해 식단이 가장 인기가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지중해 식단(Mediterranean diet)은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식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식이요법으로, 채소, 과일, 정제하지 않은 곡물, 올리브 오일 등을 중심으로 먹고, 생선, 유제품 등을 적당히 섭취하는 식사 방법을 말한다. 공신력과…

낙관론자가 되는 방법 5

억지로 인생을 비관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낙관하는 사람은 적다. 어떻게 하면 인생을 낙관적으로 보며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현재에 집중하기 = 우리는 뭔가를 이뤄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대학엘 가고, 취직을 하고, 집을 사고... 성취에 대한…

인생의 바닥은 만 47세?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발간한 최신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인생 전반에서 중년은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나이다.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 데이비드 브랜치플라워 교수가 작성한 보고서(working paper)에 따르면 선진국에서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나이는 47.2세, 개발도상국은 48.2세로 나타났다. 브랜치플라워 교수에 따르면 행복 지수는…

中 우한시 폐렴, 사스와 전염력·위중도 다를 것으로 추정

중국 우한시 집단폐렴의 원인이 된 바이러스가 '박쥐유래 사스 유사 코로나바이러스'와 가장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번 폐렴 원인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유전자염기서열을 입수·분석해, 박쥐유래 사스 유사 코로나바이러스와 가장 높은 상동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박쥐 유래 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