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성에게 더 필요한 영양소 5

여성에게 중요한 비타민은 따로 있다? 미국 ‘위민스 헬스’가 여성들이 특히 신경 써서 섭취해야 할 영양소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철분 = 철분은 몸에 산소를 운반한다. 적혈구 생산을 돕는 한편 면역 기능, 인지 발달, 체온 조절을 지원한다. 따라서 철분이 부족하면 피로, 면역 기능 저하는 물론 적혈구 생산이 줄어듦에 따라 빈혈이 오게…

겨울철 심장 건강 지켜주는 식품 6

기온이 낮은 겨울철이 되면 걸리기 쉬운 질병들이 있다. 추운 곳에 장시간 있으면 한기가 돌면서 점점 혈류가 느려진다. 이 때 체온이 떨어지면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장질환 역시 겨울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심장마비, 심부전, 뇌졸중 등 심장 관련 질환의 위험률이 올라간다는 보고가 있다. 전문가들에…

비타민 먹으면 면역력 강해지나?

감기나 독감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광고하는 영양제가 적지 않지만, 전문가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의대 마이클 스탄백 교수는 “불행히도 비타민이나 프로바이오틱스 등 영양보충제가 면역력 증진을 돕는다는 어떠한 과학적 증거도 없다”고 말했다. ‘하버드 힐스 퍼블리싱’에 따르면 면역력을 증진한다는 발상 자체에 문제가 있다.…

‘우한 코로나’에 대해 알아야 할 3가지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폐렴을 일으키기 때문에 ‘우한 폐렴’으로도 불리는데 22일 밤까지 사망자가 17명으로 증가했다.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 정부는 22일 오후 10시(현지시간) 현재 후베이성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444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7명이 사망했다고…

겨울비 내린 날, 운전자가 명심할 세 가지

전국이 푹하지만 찌푸린 날씨. 충청도와 남부지방에선 오전 겨울비 내리고 낮부터 그친다. 강원 남쪽에서는 눈 조금 날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3도~영상10도, 낮 최고 9~13도. 미세먼지 농도, 충청도와 대구는 ‘나쁨,’ 나머지 지역은 ‘보통’ 또는 ‘좋음’ 수준. 밤에 곳곳에 살얼음 껴서 길 미끄럽겠다. 운전할 때에는 낮은 기어로 천천히…

"죽상경화성 심혈관계질환, LDL콜레스테롤 관리 중요"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초고위험군 환자는 주요 위험 인자인 LDL 콜레스테롤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심장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 원인 2위다. 특히 죽상동맥경화가 대부분의 사망 원인인데, 이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은 혈관…

우한 폐렴, 지금까지 밝혀진 것 4가지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로 유입되면서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우한발 비행기를 탑승했던 입국자 한 명이 확진환자 판정을 받은 상태다. 해당 환자는 현재 폐렴 소견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중국 내 확진환자와 사망자가 늘고 있어 감염증 확산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는…

화장실서 장시간 스마트폰 보는 습관, ‘치핵’ 유발할 수 있다

치핵이란 항문에 생기는 덩어리란 뜻으로 크게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뉘는데 항문 안쪽에 생겨 항문관 내외로 돌출된 것을 내치핵, 항문개구부 밖의 피부로 덮인 부위에서 나타나는 것을 외치핵이라 부른다. 많은 수의 환자에서는 내치핵이 외부로 돌출되어 있어 외치핵으로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돌출된 내치핵이다. 내치핵이 대체로 통증이 없는 반면,…

복부팽만 증상 완화하는 음식 조합 3

건강한 식사를 한 뒤 혹은 열심히 운동을 한 뒤조차 복부팽만감이 느껴질 때가 있다. 이처럼 속이 불편해지면 식이조절과 운동이 건강 개선에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는 회의감이 들게 된다. 그런데 복부팽만감은 운동 시 코 대신 입으로 호흡을 했을 때 나타나기도 하고, 무엇보다 먹은 음식의 종류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이를 개선하면 복부팽만감을 줄일 수…

콜레스테롤 3개월만에 잡는 법

콜레스테롤은 뇌졸중, 심장마비 등의 원인이다. 아직 관련 증상이 나타난 게 아니라면, 라이프스타일을 바꿔 석 달 안에 정상으로 돌릴 수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진이다.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씩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함께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