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운동해도 살 안 빠지는 뜻밖의 이유 5

살을 빼려고 노력 중이다. 운동을 하고, 식단에도 신경을 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체중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뭐가 문제인 걸까? 미국 '멘스헬스'가 전문가들의 조언을 소개했다. ◆ 안 맞는 운동 = 사람은 저마다 다르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비만 예방 센터 소장 브루스 리는 “따라서 체중 감량에도 저마다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어떤…

손 소독제, 물티슈 올바른 사용법

‘우한 폐렴’이 창궐하면서 마스크와 함께 손 소독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시중에 가장 많이 출시된 제품의 핵심 성분은 에탄올이다. 세균의 단백질과 지질을 변성시켜 살균하는 성분이다. 그밖에 프로필렌글리콜, 글리세린, 토코페롤 등 보습 성분이 첨가된다.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에 따르면 가장 이상적인 손 소독 방법은 고형 비누를 사용해…

중국 외 첫 신종 코로나 사망자…원인은?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첫 사망자가 나왔다. BBC방송에 따르면, 2일 필리핀에서 신종 코로나 환자가 처음으로 사망했다. 사망자는 중국 우한 출신의 44세 남성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신종 코로나 확진자로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다. 이 남성은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우한 출신 38세…

폐렴 바이러스에 눈, 비, 강추위까지

옷 겹겹이 입고, 미끄럽지 않는 밑창의 신발 신고 나서야겠다. 우산도 준비해야겠다. 어제 밤에서 아침까지 전국 곳곳에서 눈, 비 내려 길 미끄럽겠다. 아침 최저 영하7도~영상3도, 낮 최고 1~9도로 추운 데다가 오후에 북서쪽에서 찬 공기 불어와 더 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와 충북은 ‘나쁨,’ 나머지 지역은 ‘보통’이고 세종, 부산,…

②코질환 장용주 교수

[대한민국 베닥] 세계 의사들, 난치성 코성형 환자 서울 보내는 까닭?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57)는 2015년 9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유럽안면성형재건학회 학회에서 ‘조셉 메달’을 받았다. 현대 코 성형수술의 창시자 자크 조셉을 기려 매년 코 성형수술 발전에 기여한 의사에게 주는 상으로, 장 교수는 아시아의 첫 수상자였다. 장 교수는 3년 뒤 미국안면성형재건수술학회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개최한…

건강수명의 원칙 “손과 얼굴을 멀리 하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일 오전 9시 현재 전날 대비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 환자를 확인했다"면서 "이로써 총 확진자는 15명으로 환자들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폐렴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겨울철 발병률 높은 치핵…대처법은?

항문 질환하면 보통 치질을 떠올린다. 하지만 치질은 항문의 모든 질환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치핵(항문 점막 주위의 돌출된 혈관 덩어리)을 비롯해 치루(항문 내에 고름이 차서 피부 쪽으로 구멍이 뚫리는 것), 치열(항문이 찢어지는 것)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은 치핵으로, 치질 질환 중…

면역력 강하게 하는 좋은 생활습관 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를 계기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은 생활습관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잘못된 생활습관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에 교란을 일으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를 대비해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일…

세계 각국, 신종 코로나 막으려 중국 봉쇄에 나서

미국, 호주 등 세계 여러 나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에서 온 여행객의 입국 금지 조처를 내리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섰다. AP와 로이터 통신,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2일(현지시간)부터 최근 2주간 중국을 다녀온 외국 국적자에 대해서는 미국 입국을 잠정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호주도…

조용히 혼자하기에 좋은 운동 3가지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을 하지 않고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은 당뇨병과 심장마비,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또 엉덩이 같은 특정 부위가 정상보다 50% 더 커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소개한 혼자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