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미세먼지 이길 최고 보약은?

중국에서 춘절이 끝나고 공장을 재가동하기 시작한 듯, 전국 대부분 지역이 중국에서 불어온 바람에 섞인 미세발암먼지 탓에 괴롭겠다. 미세먼지 농도 대부분 ‘나쁨’이고 서쪽 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이겠다. 영동지방과 경북지방만 ‘보통’ 수준이라는 예보.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5도~영상4도, 낮 최고 7~13도로 포근하다. 서울과…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운동은 어떻게 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많다. 밖으로 나가면 마스크를 착용한다. 밀폐 공간인 헬스클럽도 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신종 코로나 발생 이후 평소보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을 것이다. 당뇨병, 심뇌혈관 질환자, 노약자는 위험성이 더 높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장시간 집에만 있을 경우 어떻게 건강을 관리해야…

코골이에서 벗어나는 방법 8가지

밤새 ‘드리렁’ 거리는 소리를 내는 코골이는 골칫거리다. 밤새 코를 골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다음날 하루가 무기력해진다. 또 옆 사람의 수면을 방해해 파트너마저 피곤한 하루를 보내게 만든다. 숨을 쉬면 목구멍을 통해 공기가 지나가는데 비만 등의 원인으로 좁아진 기도를 통해 공기가 지나가면 목구멍 연조직이 진동하면서 코골이를 하게 된다.…

③소아안과 한승한 교수

[대한민국 베닥] 사시 1만명 수술 '눈앞'... 부모 눈물 씻어주는 의사

연세대 세브란스 안과병원 한승한 교수(60)는 25년 동안 사시(斜視) 어린이 8000여 명을 수술해서 ‘바로 보는 기쁨’을 선사해준 의사이지만, 하마터면 이 소명과는 다른 길을 갈 뻔했다. 한 교수는 자신의 뜻과 다르게 들어선 길에서 최선을 다하고 행운이 더해져 소아안과 분야의 대가가 됐다. 한승한 교수의 집안은 위아래 삼대가 세브란스병원 안과 의국…

몸 속 지방 빼는데 좋은 음식 7

체지방은 몸속에 있는 지방의 양을 말한다. 체지방률은 체중 대비 지방의 비율을 말하는데, 정상적인 체지방률은 남성은 10~20%, 여성은 18~28%다. 성인이 돼 비만해지는 경우는 내장지방이 과다해져 복부 지방률이 높아지는 데 원인이 있다. 복부비만은 고혈압,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성인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신체에 지방이 쌓이는 걸…

WHO, 신종코로나 관련 거짓 음모론에 경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나오고 있는 거짓말과 음모론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번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너무 힘들게 만들고 있다”며 강력하게 경고했다. BBC방송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9일 “신종코로나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거짓말, 음모론이 혼란을 야기하고…

퇴행성관절염…무릎이 보내는 경고 신호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겨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통증과 함께 기능장애, 변형이 생기게 되는 질환이며 관절의 마모도, 통증, 다리가 휜 정도 등 여러 요소에 따라 치료법이 다양하다. ◇무릎에 발생하는 이상신호관절염은…

세균이 득실득실한 의외의 물건 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개인위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종코로나는 사람 간에 전염되는 유행병이지만 다행인 것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면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감염병을 일으킨다. 세균은 스스로 외부에 있는 먹이를 몸속으로 받아들여 소화와 흡수를 하는 생물체다. 공기, 사람,…

가벼운 증상…신종코로나 퇴치 걸림돌?

이제까지 상황을 살펴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다른 호흡기증후군에 비해 감염 초기에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약한 증상이 오히려 신종코로나 퇴치를 어렵게 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BBC방송에 따르면, 이번 신종코로나는 환자 5명 중 4명이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건조, 코로나, 미세먼지... 삼중고의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인 토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지만 오후부터 맑아지면서 휘영청 대보름달 볼 수 있겠다. 허나, 온종일 괴롭다. 아침 최저 영하8도~영상2도, 낮 최고 3~10도로 날씨가 조금 풀리는 듯하지만, 중국에서 미세먼지 몰려와 숨 막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매우 건조한 날씨에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다. ☞오늘의 건강=중국 발 폐렴 바이러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