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로나 실험실서 유출?…유전자 조작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 우한의 비밀실험실에서 유출됐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가 유전자 조작이 됐다는 증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생물학 무기를 개발 중이던 실험실에서 사고로 유출됐다는 음모론 적 소문이 떠돌고 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19의…

내복 입어야 할 강추위... 건강 위해선?

전국이 흐리고 차갑다. 어제부터 내린 눈은 대체로 오후에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0도~0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4도~5도로 춥다. 바람도 시속 14~21㎞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12도까지 내려가겠다. 미세먼지는 전체적으로 ‘보통’ 수준. 충청, 호남, 영남, 제주는 일시적으로 ‘나쁨’이라는데…. ☞오늘의 건강=날씨가 추워지면…

④치료성형 오갑성 교수

[대한민국 베닥] 가난한 어린이에게 밝은 얼굴 찾아주는 의사

전국의 병원 의료진이 코로나 19 때문에 긴장하는 정도는 일반인의 상상을 훌쩍 뛰어넘는다. 그러나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오갑성 교수(64)는 최근 코로나 19 때문에 삶의 큰 보람을 느끼는 경험을 했다. 오 교수는 진료실 문이 열리며 머리를 빡빡 깎은 청년이 ‘잘 생긴 귀’에 안경과 마스크를 걸고 겸연쩍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콧잔등이…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 폐쇄... 29번째 확진자 다녀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응급실이 폐쇄됐다. 29번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머물렀던 곳이기 때문이다. 82세(남성) 내국인인 29번째 확진자는 심장병(심근경색, 협심증)이 의심돼 15일 오전 11시쯤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을 찾아 12시간가량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는 응급의학과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폐렴이…

요즘에 더 좋은…면역력 높이는 한방차 5

코로나19의 기세가 사라지지 않고,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면역력 저하에 주의를 해야 한다. 이럴 때는 따뜻하고 향기 좋은 한방차로 건강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방 전문가들은 “한방차는 몸의 기운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머리를 맑게 하는 데 좋다”며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29번째 코로나 환자 발생... “해외 여행력 없다”

29번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나왔다. 올해 82세(남성) 내국인으로 해외 여행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1938년 생 남성 환자가 추가 확진자로 밝혀졌다“면서 ”이 확진자는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29번째 확진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면역력 올리고, 복부비만도 막는 방법 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발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음식, 생활습관 그리고 운동 등 3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평소 면역력 증진에 힘을 기울이면 뱃살도 빠질 수 있다.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면역력을 증진하고…

참기름이 좋다?…코로나 관련 틀린 소문 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싸고 잘못된 정보가 난무하고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고를 하고 나섰다. ‘데일리메일’이 WHO가 지적한 코로나19 관련 잘못된 상식 5가지를 소개했다. 1. 핸드 드라이어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 WHO에 따르면, 젖은 손을 말리는 전기기구인 핸드 드라이어만으로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당분 너무 섭취하면…비만, 당뇨, 고혈압 ↑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섭취 열량의 10%(50g)로 권고했던 가공식품 당분 섭취 권장량에 대해 5%(25g) 아래로 줄이면 더 좋다고 제시한 바 있다. 이렇게 당분 섭취량에 대해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는 이유는 과다한 당분이 건강에 여러 가지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헬스라인닷컴’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를 토대로…

핫초코, 말초동맥질환 개선에 도움(연구)

핫초코를 자주 마시면 고통스런 말초동맥질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 핫초코는 뜨거운 물이나 우유에 초콜릿이나 코코아 가루를 타서 만든 음료를 말하는 데 효과가 있으려면 코코아 함량이 85% 이상인 다크 초콜릿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파인버그 의과대학 연구팀은 44명의 지원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