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독신남녀가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 7

일인 가구가 늘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허프 포스트’가 쉽게 할 수 있으면서 비용도 들지 않는 자기 관리 방법 일곱 가지를 소개했다. ◆산책 = 짬이 날 때면 무조건 집밖에 나갈 것. 거리를 걷고, 잔디에 앉고, 햇볕을 받고, 바람을 맞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날아가기 마련이다. 산책하는…

국제적 협력, 투명한 정보…코로나 퇴치 비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1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7만5700여명의 확진자와 2000여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다. 하지만 보건 기관들은 몇몇 국가에서는 자료를 제대로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숫자는 정확한 게 아니라고 경고한다. 이번 주 초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가 팬데믹(대유행병)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

코로나 19 예방, 회사는 무엇 해야 하나?

오후부터 흐려지면서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 영하3도~영상6도, 낮 최고 9~16도로 포근하다. 코로나 19 비상에 중서부지방은 미세먼지까지 괴롭히고, 내륙에는 일교차 커서 건강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포커스=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1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나왔다. 중국 유학생 위험요소가 터지기 전에 '신천지'에서 폭발이…

코로나19 환자 오늘만 53명 늘어...“방역망 벗어난 환자 더 많을 것"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1명 추가된데 이어, 오후 4시 기준 22명이 또 늘어나 하루 사이 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새로 확인된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경북지역,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 이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사례는 5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는 13명(사망자 1명 포함, 사망원인 조사 중)이다.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칫솔질-치실질, 뇌졸중 예방에 도움 (연구)

잇몸 관리는 구강 건강뿐 아니라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잇몸질환을 치료하면 동맥에 플라크가 쌓이고 뇌혈관이 좁아지는 빈도를 낮춰 뇌졸중 발병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임상신경학 연구팀에 의하면 우리 몸에 생긴 염증은 죽상동맥경화증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잇몸질환이…

산통 못잖은 고통 '대상포진', 예방접종 1회만 해도...

산통과 맞먹을 정도로 통증이 심한 질환은? 바로 대상포진이다. 다행히 대상포진은 예방접종 1회로 질병의 50% 이상을 예방할 수 있고, 통증은 60% 이상 줄일 수 있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앓고 난 뒤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통증이 나타나는 신경계 질환이다. 한 번 수두에 걸린 사람은 수두가 완치돼도 몸…

갱년기장애 극복에 좋은 식품 3가지

갱년기는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를 말한다. 대개 40~50대에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데, 여성은 생식 기능이 없어지고 월경이 정지되며, 남성은 성기능이 감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왜 10대 아이들은 부모 말을 안 들을까?

고민에 빠진 10대 청소년과 부모의 대화는 대개 서로에게 화를 내는 것으로 끝나기 마련이다. 나름 진지하게 아이의 문제에 조언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미국 임상 심리학자 리사 다머 박사는 ‘뉴욕 타임스’ 칼럼을 통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부모가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다음은…

달고 기름진 음식, 1주만에 두뇌 망친다 (연구)

고지방, 고당분 식사가 몸에 나쁘다는 것은 이제 상식에 가깝다. 그런데 단 일주일만 그런 식사를 해도 두뇌 기능에 손상이 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의 맥쿼리 대학교 연구진은 20~23세 청년 11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들은 날씬하고 건강했으며, 평소 바람직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연구진은 그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다음…

"금연 시작일, 오늘부터 한 달 이내로 정해야"

서풍의 영향으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하루가 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도~영상 7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8~15도. 하지만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 수도권과 충북 일부에서는 하루 종일 미세먼지 '나쁨'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 출근길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하고, 실내에 들어가기 전에는 머리카락과 외투 등의 먼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