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위험 7% 낮춰주고, 65~69세 여성에게서 효과 가장 뚜렷
“유방암 호르몬 치료, 치매 위험 낮춰”
유방암에 대한 호르몬 치료가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피츠버그대의 프란체스마리 모두뇨 교수(산부인과)가 이끄는 연구진은 호르몬 치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