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담배 끊고, 잘 자고, 사회 활동 활발하게...

“10-20년 후 치매 막으려면“…중년에 꼭 지켜야할 습관 9

가장 두려운 질환 중 하나가 치매다. 기억이 점점 사라지는 이 질병에 걸리면 환자 본인은 물론 보호자까지 짊어져야 할 짐이 크다. 한 번 망가지면 회복할 수 없는 뇌와 기억 손실을 유발하는 치매. 가장 큰 원인은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전체 치매의 60~80%를 차지한다. 두 번째는 뇌혈관 질환으로 뇌 조직이 손상을 입는 혈관성 치매다.…

[셀럽헬스] 가수 겸 배우 남규리 몸매 관리 비결 공개

46kg 남규리, 예쁜 몸매 가꾸기...뭐하나 봤더니 ‘이 운동’이 비결?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발레 소그룹 다함께 하니 즐겁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남규리는 검은 옷을 입고 발레 동작을 따라하고 있다. 키 165cm, 체중 46kg로 알려진 그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발레, 평소 잘 안 쓰는 근육 사용해…

골프·걷기·요가 등...몸 지탱하는 근육 만들어 일상 유지 도와

"50대라면 더 해야한다"...중년 근육 탄탄히 하는 운동은?

나이가 들어도 독립적이고 자신의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선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은 감소한다. 몸의 근육은 우리가 쉬고 있을 때도 지방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 느려지는 신진대사를 보완해준다.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알츠하이머병, 관절염, 골다공증 같은 심각한 질병을 막거나 지연시키며, 때로는 개선시키는 역할도 한다.…

피부와 피하조직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 유피낭종…기형종인 경우 뼈, 치아, 머리카락 등 자랄 수 있어

"볼록한 혹 뗐더니"...혹 속에 치아와 머리카락이 자라있다, 왜?

한 여성이 자신의 몸속에서 발견된 기이한 낭종을 제거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 낭종에서 치아, 머리카락, 피부, 심지어 뇌조직이 자랄 수 있다는 사실을 접한 사람들은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영국 일간 더미러에 의하면, 골반 초음파를 받던 중 해당 여성의 몸속에서 발견된 건 지름이 7cm에 달하는 유피낭종(dermoid cyst)이다. 해당 사연을…

고기 못 먹게 된 알파갈증후군 환자에게 다시 고기 맛 보게 해줘

장기이식용 돼지...'이 증후군' 환자에게 뜻밖의 선물을?

유전자조작으로 태어나고 길러진 장기이식용 돼지가 뜻밖에 기쁨의 원천이 되고 있다. 포유류 동물의 붉은 고기(적색육)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에게 다시 고기 맛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의학 전문 매체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파갈증후군(AGS)은 거의 모든 포유류의 적색육으로 만든 제품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출산 2주 후 나타난 산후정신증...누군가 가족을 뺏어가려 한다는 환각에 시달려 모두 죽자 생각에 남편과 딸 살해 시도한 35세 여성의 사연 공개

"남편과 딸 죽이려 했다"...40시간 못자고 살해 시도한 女, '이것' 때문?

정신 건강에 아무 문제 없던 한 여성이 출산 2주 후 정신병을 겪고 가족을 죽이려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 최근 보도에 따르면 더비셔 체스터필드에 사는 35세 로라는 딸 올리비아를 출산한 지 2주만에 산후정신증을 진단받았다. 로라는 환각에 시달렸다. 누군가 자신의 가족을 데려가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영국 채널…

단순포진바이러스, 매독, 임질 등 키스로 전염될 수 있는 성매개감염병

"키스 한번 잘못했다가"...나도 모르게 '이런 성병' 걸릴 수 있다고?

성매개감염병은 사람 사이의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주로 직접적인 성교를 통해 전염된다. 하지만 성관계만이 유일한 전염 경로는 아니다. 물론 그 위험은 직접적인 성행위를 할 때에 비해 낮지만 타액이 전해지는 키스를 통해서도 전염이 될 수 있다. 키스를 통해 전해질 수 있는 성매개감염병,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내과학 전문의 안토니아…

식이섬유 많은 생채소, 라면의 지방 성분 줄이는 데 기여

라면에 공깃밥 추가?... 배추·콩나물 듬뿍 넣었더니 몸에 변화가?

오늘도 라면 생각이 간절하다. 1년에 3번 정도 라면을 먹는다는 유명인도 있지만, 난 일주일에 3번이다. 나이는 들어 가는데 이렇게 먹다가 몸에 탈이 나는 건 아닐까? 라면을 좀 더 ‘건강하게’ 먹으려는 방법이 제시되고 있지만 너무 번거롭다.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다시 고민해보자. 탄수화물에 또 탄수화물 더해지면...…

서울아산병원 태아치료센터 태아내시경 수술 300례

쌍둥이 임신 치명적 합병증, 태아내시경으로 거뜬히 치료

최근 시험관아기 시술 등 난임 치료 기술이 발달하며 쌍둥이 임신이 늘고 있다. 부부의 출산 연령도 높아지면서 쌍둥이 임신으로 인한 치명적 합병증에 노출하기 쉬워졌지만, 태아내시경 등 산모와 태아의 생명을 모두 안전하게 치료할수 있는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태아치료센터는 태아내시경 수술 300례를 시술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최다…

미국 10대 소녀 박테리아에 오염된 오자크 호수에서 수영 후, 독성쇼크증후군 온 사연...생리 중 물놀이 가급적 피하거나, 미리 피임약으로 생리일정 조절해야

"탐폰 줄 타고 박테리아가"...10대女 호수서 수영 후 기절만 두번, 죽을 뻔한 사연은?

한 여중생이 호수에서 수영하다 쇼크 반응으로 의식을 잃은 일이 발생했다. 강물 오염으로 인한 박테리아가 탐폰을 착용하고 있던 이 소녀에게 독성 쇼크를 일으킨 것이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보도에 따르면 켈시의 쇼크는 미국 일리노이주 피츠필드에 미주리, 아칸소, 오클라호마에 걸쳐 있는 오자크 호수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던 중 시작됐다. 켈시의 가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