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음식·운동 등 생활습관 교정으론 3~6개월, 약물 복용으론 6~8주 걸리는 경우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 얼마만에 확 낮출 수 있을까?

고지혈증 환자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의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야 한다. 상태가 심하지 않은 사람은 운동·음식 등 생활습관 개선으로 고지혈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상태가 심하면 약물(스타틴·나이아신)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LDL 콜레스트테롤 수치를 중심으로…

무심코 하는 습관적 행동이 만성 피로 유발해

"맨날 피곤하다고?"...무심코 '이런 습관', 피로만 부른다

피로는 과로로 정신이나 몸이 지쳐 힘이 들거나 또는 그런 상태를 말한다. 이 때문에 보통 피로의 원인을 바쁜 일과 수면 부족에서 찾기 쉽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일상에서 하는 작은 행동들이 습관이 되면 그로 인해 끊임없이 피로감이 생길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남성 건강지 ‘멘즈헬스(Men’sHealth)’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일상의 습관들 중에서…

심부정맥혈전증, 말초동맥질환, 각종 부상 등이 원인일 수도

많이 걷지도 않았는데 다리가 아프네...무시하면 안 되는 다리 통증은?

누구나 한 번쯤은 다리 통증을 경험한다. 의자에 정강이를 부딪쳤을 수도 있고, 허벅지나 근육에 심한 경련이 일어났을 수도 있다. 순간 아프지만 대개 금방 나아진다. 하지만 다리 통증이 심하거나, 지속적이거나, 평범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면 주의를 해야 한다. 치료하지 않으면 계속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는 긴급한 문제의 징후일 수 있기…

식물성 단백질도 좋아...5-10g 단백질 든 간식도 권장

"고기 많이 먹으면 근육 늘어날까?"...체중 1kg당 '이만큼' 먹어라!

근육을 늘리려면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고기로 배를 채우는 사람이 있다.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고 효과가 있는 건 아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고 최대 한도량도 있다. 미국 매체 ‘USA 투데이’는 단백질 섭취 적정량에 대해 보도했다. 단백질에 대한 권장식이허용량(RDA)은 1 kg당 0.79g, 체중이 60kg인 사람은 약 47g이다. 하지만 식단…

모임 많은 연말, 소화기·뇌·장 건강 해치는 과식 유의해야

"먹을 것 투성이네"...연말 폭식하다 내 몸에 4가지 변화가?

연말에는 모임 자리가 많아지고 음식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여기에 들뜬 분위기까지 더해지면 생각지 못하게 과식을 하는 일이 잦아진다. 하지만 과식은 여러 면에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과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에 대해 영국 더선은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뇌 기능 저하 및 뇌의 호르몬 불균형 영국 일반의인 도널드 그랜트 박사는…

[셀럽헬스] 개그우먼 신봉선 다이어트 근황

11kg 뺀 신봉선, "살 더 뺐다"...아침에 ‘이 운동’ 덕분이라고?

개그우먼 신봉선이 수영으로 살을 빼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신봉선과 배우 이아현이 점심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게재됐다. 신봉선은 “언니 나 아침에 수영하고 왔다”며 “살이 너무 많이 쪘다”고 말했다. 이에 이아현이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신봉선은 “잘 모르겠지? 지금 조금 뺀 상태다”고 했다.…

포다이스 반점(Fordyce spots)...혈액 내 지질(Lipid)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서 더 잘 나타나 고지혈증과 관련성 제기

"입술에 오돌토돌, 뭔가 했더니"...'이것' 높다는 신호일 수도?

혹시 입술 주위에 생긴 작은 혹이나 반점들이 보인다면? 고지혈증의 초기 징후일 가능성이 있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 범위를 초과한 상태라는 것이다. 통증이 없는 이 작은 혹들은 '포다이스 반점(Fordyce spots)'이라고 불린다.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최근 초기 연구들에 따르면 이 입술 주위 반점들이 고지혈증과 연관돼…

뇌의 중앙네트워크 허브인 시상이 간접적 손상 입은 결과

뇌졸중 후 몇년 지나도 둔한 몸...뇌의 '이것' 손상 때문?

뇌졸중을 겪으면 신경활동의 뚜렷하고 광범위한 둔화가 유발된다. 이러한 신경활동의 둔화가 뇌의 중앙 네트워크 허브인 시상에 간접적 손상이 가해진 결과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SA)》에 발표된 캐나다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시상은 언어, 기억,…

ADHD 증상 심할수록 감정 조절 장애 심해

감정 조절 잘 못한다면...ADHD의 핵심 증상일 수도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가 있으면 작업에 집중하고, 활동을 구성하고, 충동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ADHD의 원인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특정 인지 장애와 동기 장애의 조합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이 주된 견해이다. 그러나《네이처 정신건강(Nature Mental Health)》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감정 조절 장애가…

[셀럽헬스] 트로트가수 박규리 뇌출혈 투병 고백

박규리 “눈이 뿌옇게 변해”...30대에 ‘이것’ 투병, 무슨 일?

트로트가수 박규리가 과거 뇌출혈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박규리는 한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30대에 뇌출혈을 겪었던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30대에 뇌출혈을 겪고 건강을 크게 잃은 경험이 있어 현재 ‘건강 전도사’를 자처하는 중”이라고 했다. 그는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고 시신경이 다 터져 앞이 안 보였다”며 “눈이 뿌옇게 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