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폐경기임에도 많은 생리양으로 일상 생활 어려웠던 여성, 자궁내막암 진단 받은 사연

"폐경기인데 생리가 철철"...의사는 나이 탓만, 56세女 결국 '이 암', 무슨 일?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생리양 때문에 고통 받던 여성이 오래 기간 끝에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았다. 몸에 무언가 이상이 생긴 것 같아 여러 차례 병원을 찾았음에도, 의사들은 나이 탓으로 돌릴 뿐 뚜렷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영국 일간 더미러의 보도에 의하면, 요크셔주 해러게이트에 거주하는 레이첼 코니어스(56)는 평균 폐경 연령이 넘었음에도 생리가…

[셀럽헬스] 배우 진서연 몸매 비결 공개

168cm에 48kg 진서연...하루 4시간씩 ‘이 운동’ 한다?

배우 진서연의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최근 진서연인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땀이 바글바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서연은 러닝을 끝낸 뒤 땀으로 젖은 운동복을 입은 채 윙크하고 있다. 앞서 진서연은 한 방송에서 키 168cm에 촬영할 때는 48~49kg을 유지한다면서 “하루에 집 앞을 4시간씩 뛰기도 한다”고 말했다.…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제’는 31%, 스타틴은 35% 낮춰줘

간암 위험 낮추는 약, 스타틴 말고 또 있다?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주는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은 간암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틴 말고 또 다른 콜레스테롤 치료제도 간암 발병 위험을 31% 떨어뜨려 준다는 새로운 대규모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Cancer)》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현재 사는 지역에 유대감도 냉방 습관 좌우할 수 있어

더운데 에어컨 잘 안 켜는 사람....알고 보니 어릴 때 '이것' 영향?

더운 여름 기온이 치솟을수록 전기료 걱정도 커진다. 여름철 대부분의 가정 에너지 비용에서 냉방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온도를 낮추지 않는 사람이 있다. 《플로스 기후(PLOS Climat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이처럼 에어컨 온도를 조절하려 하지 않는 행동에는 어린 시절 자란 집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

알지 못하는 사이 배에 거미 물려...땀띠나 여드름인 줄 알고 방치하다 농양에 패혈증 진다, 거미에 물린 배의 살 도려내게 된 여성의 사연

"배에 2cm 구멍이 뻥"...고름 차다 패혈증까지, '이것' 때문이었다고?

배에 난 작은 붉은 점을 여드름 정도로만 생각하고 며칠을 놔뒀다가 살을 도려내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른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처음 생긴 붉은 점의 정체는 거미에 물린 것이라는 것은 나중에 알게됐다. 영국 맨체스터 두킨필드에 사는 56세 카렌 애쉬모어는 지난달 이런저런 집안일을 하고 샤워를 한 후 배에서 작은 붉은 점을 발견했다. 땀띠나 여드름인가…

[셀럽헬스] 배우 조정석 저탄고지 식단 + 림프샘 마사지

"1초 박보영?" 조정석, 여자 되려 7kg 빼.. '이 식단' 했다는데

배우 조정석이 여장을 완벽하게 소화한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Be nice Be kind’ 특집을 맞아 배우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정석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에서 여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핏속의 중성지방 줄이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핵심

베리류 꾸준히 먹었더니...혈관·염증에 변화가?

검푸른색-보라색이 특징인 베리(berry)류는 보건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건강식이다. 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크랜베리 등이 대표적인 베리류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몸의 산화(손상-노화)를 줄이는 항산화 효과가 높아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베리류에 대해 알아보자. 안토시아닌 성분이 핵심... 핏속의 중성지방 줄인다 최근…

이준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팀 연구

인공 망막, '이 기술' 적용하니...실제 망막 분석 가능

국내 연구진이 인공적으로 제작한 '미니 망막'을 이용해 실제 망막 기능을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눈 조직을 훼손하지 않는 분석 방법을 자체 개발해 망막이 뇌로 보내는 전기적 신호를 정확히 파악했다. 이준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변석호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 박장웅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망막 오가노이드(줄기세포를…

팔에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사람들...신경 퇴행성 질환 위험 높아...반면 근력 강하면 발병 위험 26% 낮아져

"팔뚝 살 출렁이는 사람 주목!"...팔뚝 뚱뚱하면 '이것' 위험 높다

팔이 뚱뚱하면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과 같은 뇌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5분의 1 가까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경학(Neur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40만 명이 넘는 영국인의 의료 기록을 조사한 대규모 연구 결과, 팔에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저장된 사람들은 신경 퇴행성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와 다른 반려견의 행동…4기 두경부암 진단 받은 남성의 사연. 후각 발달한 개 흑색종,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 암 감지할 수 있어

"찌르고 킁킁 대고" 반려견이 암 알아차려... '이 암' 4기 진단 받은 男, 무슨 일?

반려견 덕분에 암 치료를 받고 살 수 있게 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수술 후 현재 완치 판정을 받은 이 남성은 지난 7월 27일 세계 두경부암의 날을 맞아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같은 위험한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두경부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의하면, 워릭에 사는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