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소식 자체보다 음식 종류가 중요

"중년엔 적게 먹어야 좋다?" 무엇을 먹을까...최악의 식습관은?

중년이 되면 남녀 모두 살이 찐다. 특히 여성은 갱년기 호르몬의 변화로 뱃살이 나올 수 있다. 젊을 때처럼 과식을 자주 하면 체형은 더 두툼해진다. 몸의 변화가 심한 중년은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떻게 먹어야 할까? 노년이 돼도 적게 먹는 게 좋을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에 변화를... “소식 자체보다 음식 종류가 중요”…

[셀럽헬스] 배우 정애리 건강 관리법

정애리 "60대인데 30대처럼 유연"...중년에게 '이 동작' 권해

배우 정애리(64)가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정애리 유튜브 채널 ‘정애리TV’에는 중년을 위한 다양한 요가 동작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애리는 “제가 특별히 시니어들과 약간 몸이 아픈 분들을 위해 너무 세지 않은 요가 동작들을 같이 해보고 있다”며 “기쁜 마음으로 편안하게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매트 위에 앉은 정애리는…

중국 안후이 농업대학교 연구 결과...일반 가정에서 씻는 방법으로 세척시 미량 농약 남아있어, 오이나 사과는 껍질 벗기라 조언

"오이 잘 씻어도 농약 남는다고?"...껍질 꼭 벗기고 먹으라는데, 진짜?

과일과 채소를 먹기 전에 씻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세척만으로는 농약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 농업대학교 연구진은 기존의 검사로는 발견되지 않는 미량의 화학물질을 감지할 수 있는 고감도 필름을 사용해 이 사실을 밝혀내고 학술지…

성인 하루 수면 권장시간은 7~8시간

“불면증 환자가 80만 명”...수면제 없이 잘 자려면?

잠이 안 와서 병원을 찾는 환자가 8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불면증 진료를 받은 환자는 78만2381명으로, 2013년(44만8022명)의 1.7배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급격하게 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성인의 하루 수면 권장시간은 7~8시간이다. 그러나 성인 세 명 중…

피부만 챙기지 말고 머리카락도 소중히 보호해야

"머리카락이 탄 걸까?"...햇빛에 있었더니 머리 색 변한 이유는?

요즘 더위가 심상치 않다. 서울시는 지난 6일 폭염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올리고 폭염재난 안전대책본부(재대본)를 가동하는 등 불볕더위를 위한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울에서 폭염으로 재대본이 가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만큼,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뜨거운 자외선이 우리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져 있지만,…

[셀럽헬스] 걸그룹 라붐 출신 가수 율희 튼살 고충 토로

"살 더 빼려 했다" 율희...애 셋 낳고 온몸에 튼살, 관리는?

걸그룹 라붐 출신 가수 율희가 튼살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 아이 출산 후 튼살이 심해진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드레스를 입은 근황을 담은 사진과 함께 “배는 배꼽 근처까지, 옆구리, 무릎 뒤, 허벅지, 겨드랑이까지 튼살이 있다”며 “출산한지 4년 좀 넘게 지나니 색깔은 옅어졌는데 파인 것 같은 흔적은 안 없어진다”는 글을…

5년간 일관성있는 습관 길들이기...자존감 낮고 건강하지 않던 자신에서, 5년 후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한 여정 공개한 여성에 많은 사람들 공감과 응원 보내

"겨우 3kg 빠졌지만"...20대女 5년 전과 후, 몸매 자신감 확 바뀐 비결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데는 일관성이 필요하다. 열심히 운동을 해도, 몇 차례 잘못된 습관에 빠지면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 영국 일간 미러가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일관성 있게 습관을 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기 위해, 영국 본머스에 사는 피트니스 코치 몰리 아바(23)가 자신의 사진 2장을 공유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50세~50세 초반은 30%, 65세 이상 중에는 23%

50세 이상 미국인...4명 중 1명은 간병인

50세 이상의 미국인 4명 중 1명 이상이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장애가 있는 가족이나 친구 중 적어도 한 명을 돌보는 간병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건대 건강노화에 대한 전미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7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전국적으로 약 3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에서 900명 이상이…

유체이탈 경험자 절반 이상은 인생에 큰 변화 느껴

유체이탈 경험하면...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 높아진다?

유체이탈체험(Out-of-body experiences· OBE)은 사람들이 죽음에 가까워졌거나 최면에 걸린 경우를 포함해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2년 발표된 연구에서는 연구 참가자 중 15%가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적어도 한 번 이상 OBE를 경험했다고 보고했다. 그런데《신경과학 및 행동 리뷰(Neuroscience…

[셀럽헬스] 배우 김윤지 산후 운동

"2주 전 출산한거 맞아?" 김윤지, 홀쭉한 배… '이 운동' 덕분?

최근 출산을 한 배우 김윤지가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6일 김윤지는 자신의 SNS에 “출산후 2주차 운동. 스트레칭으로 뭉친 몸 풀며 부기 빼주고 호흡으로 복직근이개 모아주고 등강화 운동으로 수유하며 말린 어깨 펴주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한 영상 속 김윤지는 요가매트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폼롤러를 이용해 마사지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