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무심코 넘기면 안 되는 대장암 증상 5가지

피 섞인 변, 치질인 줄 알았는데…대장암이라고?

2023년 기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1위는 갑상선암, 2위 대장암, 3위 폐암이다. 이 중 대장암의 경우 전년대비 3단계나 올라오면서 빠르게 증가 추세다. 과거에는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되던 암으로 불린 대장암은, 이제 50세 이하 성인에서도 흔히 찾을 수 있는 암이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대장암은 조기 발견의 경우 예후가 좋기에 평소에도…

심장 과부하로 부정맥 발생 늘어…돌연사 위험 급상승

폭염에 심장도 열받아…두근거리고 어지러우면 어떻게?

서울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미 남부지방뿐 아니라 중부지역에까지 기상청의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인체는 30도 내외의 고온다습한 환경에만 노출돼도 체온중추의 방어 기능이 작동해 땀을 흘리고, 모세혈관에 더 많은 혈액을 보내 뜨거워진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심장 박동이 빠르고 강해진다.…

노년에도 뇌 건강히 유지하는 4가지 방법

뇌 건강하려면 친구도 가려 사귀어야?

우리 뇌는 다른 신체 기관들과 다르게 생각, 기억, 움직임, 감정, 지능,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복잡한 기관이다. 단련하기는 어렵지만,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의 신경과 전문의인 암나 람잔(Amna Ramzan) 박사는 뇌 건강에는 두 가지 중요한 측면으로, ‘정신적 및 행동적 뇌 건강’과 ‘신경인지적 뇌…

심장혈관질환 -고혈압 함께 있는 사람 2023년 55만명

“고혈압, 심장혈관병 다 있는 사람 너무 많아”...꼭 바꿔야 할 ‘이 식습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2019~23년) 고혈압 진료현황에 따르면 심장혈관 질환도 앓고 있는 고혈압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에만 55만명에 육박한다.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은 고혈압이 최대 위험요인이다. 혈압 조절에 실패하면 심장 혈관이 망가질 수 있다. 고혈압과 심장혈관 질환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뇌의 특정 신경회로 활성화 유무에 따라 치료법도 달리 적용해야

“우울과 불안, 6가지 유형으로 재분류해야”

우울장애와 불안장애 하나로 묶어서 볼 때 뇌 활동 패턴을 토대로 6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유형별로 다른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네이처 의학(nature medicine)》에 발표된 미국과 호주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내용이다. 불안장애와 우울장애는 정신건강문제…

엄마의 치매, 유전적으로 큰 영향…아빠는 치매에 일찍 걸렸을 때만 큰 영향

‘치매 엄마’ 둔 자녀, 스스로도 바짝 신경써야 한다?

부모 중 엄마가 알츠하이머병(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린 사람은 아빠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물론 엄마와 아빠가 모두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면 치매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은 인지장애가 없는 약 4400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알츠하이머병 유무와 뇌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

스테로이드 약물 사용하면 부작용 발생

잘못된 방법으로 근육 키우다 정력이 ‘뚝’...뭔 일?

근육이 울퉁불퉁한 상남자들을 보면 남성 호르몬이 충만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들 중에는 오히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잘못된 방법으로 근육을 키운 탓이다. 전문가들은 “근력 향상을 위해 불법적으로 스테로이드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테스토스테론은…

관상동맥 막히면 턱과 허리 통증도 생겨…‘소리 없는 증상’에 각별히 주의해야

종아리 아프고, 발기도 시원찮은 男…‘이것’ 막힌 탓?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장마비(급성 심근경색)를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평소엔 걸을 때 종아리가 아프거나 발기부전, 턱 통증, 요통 등 증상을 나타낼 수도 있다. 자신의 몸 상태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까닭이다.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가 ‘관상동맥이 막히면 소리 없이 나타나는 각종 증상’을 소개했다. 걸을 때 종아리가 아프다…

HDL은 40 이상, LDL은 130 이하로 유지해야

“좋은 건 올리고, 나쁜 건 내리고”...콜레스테롤 조절 돕는 식품 10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은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 몸에서 일부 호르몬과 비타민D를 생산하는 것을 돕기도 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므로 적정 수치를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총 콜레스테롤은 200㎎/㎗ 이하로,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고밀도 지질 단백질(HDL)은 40㎎/㎗ 이상, 나쁜…

우리 몸에 필수인 물, 더 건강하게 마시는 법

"지금껏 물 잘못 마셨다?"...물 섭취 시 저지르는 실수들

물은 소화를 돕고,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배변을 돕는 등 우리 몸에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된다. 신체의 세포와 기관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물이 필요하다. 이처럼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지만, 조금 더 건강하게 마시려면 몇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물 마실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 미국 건강정보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