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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당정 건의한 '간호법 거부권' 수용 유력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시킨 간호법에 대해 국민의힘과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사용을 건의하기로 했다. 정부와 여당은 14일 오후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한…

'용서'가 학업 성적 향상에도 도움? (연구)

용서가 건강은 물론 학업성적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통 종교에서 권유되는 용서를 배우고 연습하고 실천하는 것이 정신건강과 전반적인 웰빙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보도했다.…

여자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ADHD란?

ADHD(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대개 어린 시절에 발견된다. 질환 발생에는 유전적 요소가 큰 역할을 한다. 오늘날 5%에서 11%의 아이들이 ADHD를…

번아웃으로 가고 있다는 5가지 신호

‘현대인의 직업병’이라고도 불리는 번아웃은 어떻게 예감하고 멈출 수 있을까? 건강의료매체 헬스라인이 번아웃으로 가고 있다는 5가지 징후와 이를 멈추는 방법을 최근 보도했다. 미국심리학회(APA)는 코로나…

품절대란 다이어트약, 복용 끊으면 ?

당뇨병 치료제이자 비만 치료제로 각광 받고 있는 오젬픽과 위고비 등이 연일 화제다. 일론 머스크를 비롯해 유명 인사들이 극적인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서 품절 대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높은 가격이 책정되긴 했지만,…

체중 25%가 '간'...세브란스, 희귀병 환자 수술 성공

정상 간보다 10배 이상 무거운 간을 가진 환자가 최근 무사히 이식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 이재근 교수(이식외과)는 다낭성 간질환으로 12.1kg의 간을 갖게 된 환자…

'비만 당뇨' 환자, '뇌암'도 위험하다?

당뇨병 환자의 복부 비만이 심할 수록 신경교종(악성 뇌종양의 한 종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내 연구팀이 당뇨병 성인 환자 189만 명을 추적 관찰해 연관성을 발견했다. 신경교종은 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