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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 데이'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치팅 데이’란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단어다. 이는 제한된 음식만 먹는 식이요법에서 벗어나 어쩌다 한번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을 가리킨다. 이렇듯 ‘부정행위’를 하는 날이 다이어트의 성공에 도움이…

식약처, 고혈압치료제 '사르탄류' 등 안전성 조사

고혈압치료제인 '사르탄류(이르베사르탄, 로사르탄, 발사르탄)'와 금연치료보조제인 '바레니클린'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해외의 해당 성분 의약품에서 잠정관리기준을 초과한 불순물이…

항체 칵테일 치료, 델타 변이 등에 효과 (연구)

항체치료제 두 가지를 병합해 사용하는 칵테일 요법이 쥐와 햄스터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다양한 코로나19 변이체 감염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항체치료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붉으락푸르락, 피부에 감정이 드러나는 이유

화가 나면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달아오르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뾰루지가 발생한다. 이는 얼굴색을 의미하는 '안색'과 피부 상태 등이 지금 나의 감정 상태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피부가 감정…

'오래가는' 마스카라, 립스틱이 위험하다 (연구)

북미에서 시판 중인 유명 브랜드 화장품 중 절반 가까운 제품에서 라벨에 표시하지 않은 독성 화학 물질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터데임대학교 등 연구진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 중인 립스틱과…

코로나 탐지견, 정확도 97%에도 못 쓰는 이유?

개들은 뛰어난 후각을 가졌다. 마약, 시신, 폭약을 냄새로 찾아낸다. 뿐만 아니다. 암이나 당뇨병 같은 질병도 감지한다. 그렇다면 코로나19 감염 여부도 가려낼 수 있을까?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개들이…

배만 불룩 'ET 몸매', 심혈관질환 위험 높여

배는 불룩 나왔는데 팔다리는 가는 ET형 마른 비만의 체형을 가진 사람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 교수 연구팀이 심혈관 질환력이 없는 평균 연령…

코로나 바이러스, 제1형 당뇨병 유발할 수도 (연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제1형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등장 이래 폐렴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 우려돼왔다. 그런데 최근 연구는 여기에 더해 코로나…

'잘 잠겼나' 보고 또 보고...강박장애 치료하려면?

오전 기온은 16~21도, 오후는 22~28도. 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돼, 오늘 밤까지 비 소식이 이어지겠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다소 내려갈 예정이다. 내일은 날이 개면서 다시 무더위가…

오늘도 운동 못한 건 직장 스트레스 탓 (연구)

경제적·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고 마음이 편한 사람들이 보다 몸 관리를 잘한다는 생각은 운동 안 하는 사람들의 비겁한 변명일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그날 하루 직장에서 받은…

금전적 스트레스, 향후 신체 통증으로 발현 (연구)

자금난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수십 년 후 신체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통증은 물리적인 부상이나 질병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게 아니다.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도 만성적인 통증을 일으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