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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나홀로 마스크, 코로나 예방 효과 있나?

음료를 마시지 않을 땐 마스크를 써 주십사, 거듭 방송이 나오지만 귀 기울이는 이는 별로 없다. 식당에서도 상황은 비슷하다. 신경이 쓰인다. 마음껏 환기를 할 수도 없는 공간, 모두 마스크를 벗은 공간에서 나…

'이것' 적으면 뼈 손실 늘어난다

북미폐경학회(NAMS)는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새로운 성명을 발표했다. 11년 전 성명을 발표한 이후 골다공증의 평가, 예방, 치료에 중요한 진전이 있었고 특히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약물 선택이 다양해졌기…

심장 건강 돕는 에센셜 오일 5

심장질환은 암에 이어 한국인 사망원인 2위의 병이다. 운동으로 예방하고 약물과 수술로 치료하는 게 우선이지만, 도움을 주는 대안 요법도 있다. 향기로 증상을 완화하는 아로마요법이 그중 하나. 대만에서 나온…

혈액-혈관 ‘청소’ 돕는 음식 7가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면 고지혈증에 이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로 발전할 수 있다. 결국 혈관이 막히면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으로 악화하게…

미래식량 '풀무치'는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

메뚜기과 곤충인 '풀무치'가 13일 식품원료 인정을 받았다. 곤충은 단백질이 풍부해 영양학적 가치가 높다. 사육 환경이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최적의 먹거리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여려서 그래"...우울증에 대한 흔한 오해 5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항상 쓸쓸해하거나 울적해할까? 그렇지는 않다. 이는 우울증에 대한 편견이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내면의 슬픔을 우울함이 아니라 짜증이나 분노로 표출하기도 한다. 무뚝뚝하거나 퉁명스러운…

밤에 더 심해지는 천식...원인은 '이것' (연구)

요즘처럼 환절기는 천식 환자들에게  곤욕이다.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가슴에서 색색거리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등의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 그런데 많은 천식 환자들이 특히 밤에 그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경험한다.…

내가 예민한 사람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냄새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남들은 덤덤하게 보는 영화 장면을 보며 대성통곡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정한 감각이나 단어 등에 쉽게 동요되는 것인데, 한 마디로 예민한…

코로나 박멸 기회 놓쳐..."목표는 확진자 0명 아냐"

앞으로 좀 더 시간이 흘러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결국 사람이 승리했다고 말할 수 있을 때 '승리'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최근 한 전문가는 '확진자 발생 0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미국…

건강을 위해 꼭 알아둬야 할 '숫자'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적당한 체중이다. 자신의 키에 맞는 목표 체중을 정해놓고 그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 운동하고 식단을 제한하며 부지런히 노력한다. 물론 바람직한 행동이다.…

빈속에 커피 ‘뜨아vs.아아’ 어떤 게 나을까

아침 공복에 커피부터 마시는 사람이 많다. 일어나자마자 커피머신으로 뜨거운 커피부터 내리는가 하면 출근길에 아이스 커피 한 잔을 사 들고 사무실을 향하기도 한다. 아침 일찍부터 쪄 죽어도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마그네슘 보충제, 꿀잠에 도움 될까?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미네랄. 면역 시스템을 지원하고 혈당 조절에 기여한다. 신경과 근육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불면도 그 중…

유럽연합 백신 접종률 70% 달성...우리는?

유럽연합(EU) 성인 인구의 7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이로써 유럽연합은 올 초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했다. 평균 70% 도달로, 국가별 격차는 크다. 일부 국가는 70%를 초과했지만, 동유럽의…

‘집콕’으로 바뀐 아이 입맛, 혹시 탄수화물 중독?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하루 식사량, 간식량이 많아졌고, 정크푸드, 단음식을 먹는 횟수도 크게 늘어났다. 정해진 식단이 아닌 ‘집콕’ 사정대로 먹다 보면 아이들의 입맛도 자연스레…

다이어트 같지 않은 다이어트 '직관적 식사'란?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안 먹는다. 몸이 보내는 식욕 신호를 따르는 식사법, 이른바 ‘직관적 식사’가 차세대 다이어트로 떠오르고 있다. 먹고 싶은 것을 몸이 원하는 대로 다 먹는다는 이 식사가 어떻게…

코로나 백신, 임신부에 안전할까?

18~49세도 코로나 19 백신을 맞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임신부가 속한 연령대다. 임신부가 맞아도 괜찮을까? 우선 당장은 맞고 싶어도 맞을 수 없다. 질병 관리청의 공식 입장은 "임신부는 백신 접종 후 안정성…

야식에 술도 먹었는데...아침에 배고픈 이유는?

다음날 휴일이라는 생각에 늦은 시간까지 야식에 술까지 배불리 먹었는데 아침이면 또 배고플 때가 있다. 뱃살이 불룩 튀어나올 정도로 많이 먹고 마셨는데도 다음날 허기짐이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혈당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