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고 무서운 ‘이 병’ 지난해 사망 27만명...식습관이 가장 중요한 이유? 질병관리청은 26일 국내 주요 만성질환 현황과 건강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2024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를 발간했다. 만성질환은 증상이 없이 서서히 발병하여 치료에 오랜 시간이 필요한 병을 통틀어…
류승범 “'이 반찬' 가장 좋아해"...끊기 힘든데, 암 위험 높인다고? 배우 류승범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으로 스팸을 꼽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가족끼리 살면 이건 진짜 못 참음... 지금 제일 핫한 드라마 #가족계획 찐 텐션’이라는 제목의…
얼굴에만 신경 쓰다 후회한다... 몸속 노화 늦추는 습관-음식들은? 오늘도 TV를 보면 얼굴이 변한 사람이 있다. 주름을 감추기 위해 뭔가 시술을 한 것 같은데 오히려 더 이상해진 느낌이다. 여성의 중년은 노화의 출발점이다. 갱년기는 건강마저 뒤흔들어 놓는다.…
중년 여성의 췌장암-폐암 심상찮다...여자 환자 많은 이유가? 통계청의 2023년 연령별 사망확률에 따르면 여자의 기대수명은 86.4년, 남자는 80.6년이다. 기대수명의 남녀 격차는 5.9년으로 1985년(8.6년)을 정점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2023년…
채정안 “연말에 살 안찌려면?"...운동 전후 '이것' 마신다, 왜? 배우 채정안이 연말 다이어트 비결로 해독주스를 꼽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약속 터지는 연말에 먹고 싶은 거 다 먹는 다이어트법. 겨울옷 쇼핑. 연말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흰색이라고 다 나쁜 건 아냐...겨울철 면역력 증강하는 백색 식품은? 백미, 백설탕, 흰 밀가루 등 흰색 식품은 건강에 그다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식이 섬유 등 영양소가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강에 좋은 화이트 푸드, 즉 백색 식품도 있다.…
48kg 박기량 “‘이 음식’ 절대 안 시켜먹어”…살찌고 혈관 막혀서? 치어리더 박기량(33)이 평소 햄버거를 절대 시켜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23일 박기량은 자신의 SNS에 “햄버거는 절대 안 시켜 먹는데 먹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단백질 식품 많이 먹었는데... 왜 근육 늘지 않을까? 근육이 재산이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단백질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근육의 자연 감소가 빨라지는 중년 이상의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근육이 늘지 않는다. 단백질을 더 먹어야…
한 살 더 먹을수록 두려운 치매, 이런 음식이 ‘예방약’?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에 대한 나이 든 사람들의 공포가 만만치 않다. 생각보다 훨씬 더 크다. 나이 든 사람들은 “제발 치매엔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혈관성…
50만 명 경험한 부정맥...“내 맥박은 안전할까?” 평소 자신의 심장이 뛰는 것을 느끼는 사람은 드물다. 심장은 분 당 60~100회 뛰는데 이를 정상 맥박이라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놀랐을 때처럼 심장 박동이 빠르거나 느려질 수 있다. 이런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
"술 발암물질이라더니"...적당한 음주, 사망 위험 낮춘다고? 술(알코올)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둘러싼 논쟁이 끝이 없다. 술을 적당량 마시면 몸에 좋다는 주장도 있고 술은 대표적인 발암물질이어서 단 한 잔도 건강에 해롭다는 주장도 있다. 미국…
하루에 4번 나눠서 식사 했더니...혈당-체중 조절에 좋은 이유? 세계 각국 보건 당국은 아침 식사를 권장하고 있다. 하루 삼시 세끼를 챙겨 먹으라는 얘기다. 식사를 건너 뛰면 다음 식사를 과식할 가능성이 높아 혈당 급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먹고 나면 꼭 이래"...입안 쓰고 가슴 타들어간다면? 식사 후 가슴이 타는 듯한 느낌을 누구나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바로 '역류성 식도염(위산 역류)' 때문으로 가끔 발생하면 그러려니 하지만 자주 반복되면 위험할 수 있다. 만성적인 역류성 식도염은 건강에…
"식물성 음료, 우유보다 좋아?"...해로운 물질 나온다는데, 뭐? 귀리, 아몬드, 콩, 쌀 등 식물성 음료는 친환경적이어서 인기가 높지만 우유에 비해 건강에 좋을까. 이런 의문을 풀기 위해 덴마크 코펜하겐대와 이탈리아 브레시아대 연구진이 공동 연구를 통해 반드시 우유보다 건강에…
나쁜 콜레스테롤, 얼마만에 확 낮출 수 있을까? 고지혈증 환자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의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야 한다. 상태가 심하지 않은 사람은 운동·음식 등 생활습관 개선으로…
"고기 많이 먹으면 근육 늘어날까?"...체중 1kg당 '이만큼' 먹어라! 근육을 늘리려면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고기로 배를 채우는 사람이 있다.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고 효과가 있는 건 아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고 최대 한도량도 있다. 미국 매체 ‘USA 투데이’는 단백질 섭취…
11kg 뺀 신봉선, "살 더 뺐다"...아침에 ‘이 운동’ 덕분이라고? 개그우먼 신봉선이 수영으로 살을 빼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신봉선과 배우 이아현이 점심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게재됐다. 신봉선은 “언니 나 아침에 수영하고 왔다”며…
"수술없이 145kg감량?"...219kg이었던 女 '이 피부병'도 완치, 어떻게 뺐나? 한때 몸무게가 219kg였던 고도비만 여성이 14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이어트와 함께 피부병 칼시필락시스(calciphylaxis)도 완치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약봉지 왜 이렇게 많아”... 약 먹다가 간, 신장 망가지는 경우? “약 몇 개 드세요?”...나이 들면 각종 질병으로 먹는 약이 많아진다. 5개 이상 먹는 비율이 갈수록 늘고 있다. 노년층은 물론 50~60대 중년도 여러 종류의 약봉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미 짠데 젓갈 더!"...짠 음식 좋아하는 사람, 뇌는 '이렇게' 다르다? 젓갈 등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 위험이 높아진다. 그런데도 짭짤한 음식을 유독 많이 찾는 사람이 있다. 집밥보다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면 그건 소금(나트륨)이나 설탕, 조미료를 음식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