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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얼차려’ 훈련병 죽게 한 횡문근융해증, 내게도...?

군기훈련 받다가 최근 숨진 육군 훈련병 사망원인이 ‘횡문근융해증’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열사병 얘기도 한때 돌았지만,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숨진 훈련병이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었고, 열사병 아닌…

부산부민병원, 척추센터에 최원규 명예원장 초빙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이 우리들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최원규 신경외과 전문의를 명예원장으로 초빙했다. 척추 수술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임상 경험과 수술 실력을 갖춘 그가 합류함에 따라 부산부민병원…

“마코냐, 큐비스냐, 아니면 로사?”

인공관절 수술이 보편화하면서 로봇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도 많아졌다. 이들이 내달 1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4층(라벤더홀, 로즈마리홀)에서 무릎과 엉덩이 인공관절 치환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센텀종합병원 박종호, 제14대 부산병원회장에

박종호 센텀종합병원 이사장이 부산광역시병원회 제14대 회장에 올랐다. 부산병원회는 29일 서면 롯데호텔부산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김 철 회장(부산고려병원 이사장)의 4년 임기를 끝내고, 이같이 새 회장을…

경상국립대병원, 철갑상어 PDRN으로 항노화 연구

경상국립대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박정제)이 철갑상어 PDRN을 활용한 항노화 연구사업을 시작한다. 함양군철갑상어영어조합법인,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 ‘2024년…

“약 파는 질병 장사...그 때문에 숱하게 죽어간다”

“공짜 점심은 없다.” 건강에 관해서도 이 말은 절대 진리다. 대부분의 사람은 건강이 나빠지면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하려는 노력 없이 “어디 좋은 약이 없을까?”를 먼저 생각한다. 이런 심리에 제약회사들은 발…

“암으로 차가워진 몸, 체온 높여주는 게 필요”

(사)한국암재활협회(회장 신정섭)가 ‘콜렌온열매트’를 개발한 ㈜자운(대표 박상호)와 28일, 매트 사용실험 업무협약을 맺었다. 콜렌온열매트는 옷 만드는 섬유 소재 ‘실’에 특수 합금물질을 도포한 ‘콜렌발열체’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새 지평 열렸다

경상국립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민교 교수팀이 류마티스관절염 3D 세포플랫폼을 개발했다. 이에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규모는 전 세계 인구의 약 1% 정도. 그런데 2년…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되면 환자는 40~50% 부담

요양병원 간병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전국 20개 요양병원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결과에 따라 전국 1,400여개 요양병원으로 확대할 단초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2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구글의 힘?...검색 발달하며 의료 국경도 사라진다

#1 재미교포 A 씨(80)는 허리통증이 사라져 날아갈 것만 같다. 척추협착증으로 일상생활조차 힘들었던 그는 최근 모국을 찾는 길에 부산 온종합병원에서 ‘양방향 내시경 감압술’을 받았다. 그는 10여 년 전부터…

메리놀병원, 건강증진센터 확장해 리뉴얼 오픈

부산 메리놀병원(병원장 김태익)이 건강증진센터(옛, 건강검진센터)를 확장하고 리모델링해 새로 단장했다. 이에 내원객들은 이에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병원이 자리잡고 있는 중구…

"차 마실 때면 그녀가 겉옷을 벗는 까닭은?"

지난 2009년, 마침내 정부 ‘우수연구센터(SRC)’가 됐다. 전국 내로라하는 연구진들과의 경쟁에서 얻은 결과였다. 동아대 의대에 ‘미토콘드리아 허브제어연구센터’ 유치는 일대 사건이었고 내 연구의 정점을 찍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젠 암 재활치료까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이창훈, 부산 기장군)이 재활의학과를 새로 개설했다. 인근 부산 기장군, 울산 울주군 일원엔 지난 10여년간 재활의학과를 개설한 병원이 거의 없었다. 이에 의학원에서 암 치료를 한 후…

삼성창원병원, 간암 '경동맥 방사선색전술' 시작

삼성창원병원(병원장 고광철)이 방사성 물질을 이용한 새로운 간암 치료법 ‘경동맥 방사선색전술'(TARE)을 시작했다. 간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항암 치료가 사실상 어렵다. 독성을 해독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겼기에…

여성 호르몬제 먹고 있나요? 그 대신 콩을 먹자

폐경 후 생기는 갱년기 증상은 서양인보다 동양인은 빈도가 낮고 증상도 심하지 않다 . 그 이유가 뭘까? 식습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식물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