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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날이 무더울 땐, 왜 입맛이 없는 걸까?

햇빛은 따갑고, 날은 뜨겁다. 무덥고 습한 날이 이어지면서 입맛이 떨어져 식사를 잘 하지 못한다는 이들도 많다. 기운도 없어 한다. 대동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김윤미 과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이런 증상은…

“밖을 못 나가겠어”...변실금, 노인들만 걸릴까?

잠깐 방귀가 나오려는 듯 하더니, 팬티에 실례를 해버렸다. 아뿔싸~. 황당함을 뛰어넘어 당혹스럽기까지 한 상황. 냄새까지 스멀스멀 퍼져나오면, 이날 바깥 일정은 그 순간부터 끝이다. 급히 공중 화장실을 찾지만,…

혈액투석 환자, 센텀종합병원에 300만원 후원

인공신장실에서 혈액투석(HD)을 받던 70대 남성 A 씨는 최근 몸 상태가 좋아지면서 치료비 외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 300만 원을 병원에 전했다. 13일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 병원장…

부산외과학회, 15일 벡스코에서 춘계학술대회

부산외과학회(회장 조홍재)가 15일 정오부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유방갑상선분야, 혈관분야, 탈장소아분야 등에 걸쳐 부산의 내로라하는 외과 의사들이 나와 강연한다. 먼저,…

“채식이 우리들 뼈 더 강하게 만든다고?”

고기가 뼈를 튼튼하게 만들 거라는 일반인들의 인식과는 달리, 고기를 먹을수록 뼈는 더 약해진다. 반대로 채식은 뼈를 더 튼튼하게 만든다. 과일·채소 섭취가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이유는 산-알칼리 균형도…

온종합병원, 심뇌혈관질환 소아응급 24시간 가동

부산 온종합병원이 응급진료 부문을 대폭 강화했다. 휴일이나 야간에 뇌출혈, 뇌경색 같은 뇌졸중이 생겼거나 심장에 탈이 난 경우, 어린이 뼈가 부러진 경우도 당직 근무를 선다. 지난 3월, 고신대복음병원 심장내과…

부산치과계,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서명운동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가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그동안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 부산치의산업계와 연구원 유치 당위성을 홍보해오던 차원에서 벗어나 현장 캠페인 단계로…

'관절 명문' 부민병원, 또 다시 변신하는 이유는?

올해 초, 보건복지부가 제5기(1차년도) 전문병원 명단을 발표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전문병원제도는 '특정 질환 또는 진료과목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의료법 제3조의5)으로 3년마다 새로…

부산 의료버스, 국가유공자 찾아가 무료 건강검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 의료(왕진)버스들이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엑스레이 등 기본적인 검진 시설을 장착한 의료버스들이 부산의 3곳 보훈회관을 찾아가 오후 2시부터 60명에게…

“콕콕 쑤시는 내 어깨”... 벌써 오십견이?

어깨는 우리 몸에서 운동 범위가 가장 큰 관절 중 하나다. 생각보다 관절 안정성이 높지 않아 반복 동작을 되풀이하면서 손상의 가능성도 조금씩 높아진다. 게다가 나이 들어가며 퇴행성 진행도 시작된다. 2010년…

삼성창원병원, "수면다원검사 AI 자동판독" 개발 착수

삼성창원병원 이비인후과 최우리 교수 연구팀이 수면다원검사를 AI로 자동 판독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최 교수는 5일 “국립창원대 전자공학과 진교홍 교수 연구팀과 AI(인공지능) 기반 수면 단계를 자동으로 판독하는…

"20일부터 '긴급 돌봄' 필요하면 집으로 불러요"

질병, 부상, 주(主)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 등의 위기 상황이 발생했으나, 돌봐줄 다른 가족이 없거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조차 없는 경우엔 돌봐줄 사람을 자기 집으로 불러서 긴급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동병원, "몽골 등 해외의사 초청 연수 다시 하겠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해운대백병원 좋은강안병원 대동병원 등 5곳 의 의료관광 및 해외의사 국내연수 등 글로벌 교류활성화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3일 ‘2024 부산의료기술 교류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