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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 헬스비즈

의료기기 기업 위한 지출보고서 작성 교육

(재)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이 19일 오후 2시 ‘의료기기 기업 지출보고서 작성 교육’을 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지출보고서 실태조사에 앞서, 의료기기 기업들의 지출보고서 작성에…

“대한민국 헬스케어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국내 3대 의료산업전시회의 하나인 ‘GHW(글로벌헬스케어위크)’가 8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차세대 고부가가치 및 신성장동력인 헬스케어산업의 국내 최대 네트워킹 이벤트다. 우리나라 헬스케어산업의 현재와…

고신대병원, ICT 이용해 몽골 환자 돌본다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사전상담 및 사후관리 지원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됐다. 지방 의료기관 중에선 유일하다. 이 병원은 11월까지 ICT 기반의…

한국 '내시경 AI 판독' 기술, 베트남으로 퍼진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메디테크(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대표 김경남)이 베트남 하노이 세인트폴종합병원에 이어 베트남 국립병원에 위·대장 내시경 영상의 AI 판독 기술을 시범운영한다.  웨이센은 태국 등…

7월부터 AI가 당뇨병 예방 관리 해준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부산 시민들의 당뇨병 예방·관리를 도와주는 시범사업이 7월부터 본격 시작된다. 시민 1000 명(당뇨병 환자 500명, 비환자 500명)이 그 대상이다. 부산 시민의 당뇨병 환자 비율은…

부산, 고부가가치 첨단의료산업 육성한다

부산이 첨단의료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도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 과제로 '메디허브 특구 연계 의료·헬스케어 제품 고도화 육성사업'이 선정된 것이 계기다. 관련 예산으로 일단,…

알레르기 아동의 식단, 이젠 AI가 만든다

알레르기 있는 아동의 식단을 AI가 대신 짜주는 프로그램이 나온다. 개별 아동 맞춤형 식단이어서 아이의 까다로운 입맛에 맞춰 식단을 짜는데 늘 머리 싸매던 부모들 고충이 한결 가벼워진다. 고신대복음병원 정민영…

AI로 X-Ray 등 병원 영상 판독 효율 높인다

인제대 부산백병원 박영미 교수(영상의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2023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기존의 AI 영상판독 솔루션들을 활용하고 또 비교해 영상판독…

암 예측 모델과 생분해 스텐트 새로 나온다

울산대병원 한명월 교수(이비인후과)은 두경부암의 예후 예측 모델, 이태훈 교수(호흡기내과)는  생분해성 기도 스텐트 개발 연구로  ‘2023 상반기 중견연구사업’에 선정됐다. 두경부암은 호흡과 발성, 식이 관련…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오리지널과 효력 비슷"

글로벌 제약회사 로슈의 혈액암 치료제 '맙테라'의 복제약 '트룩시마' 효능이 오리지널약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Rituximab)는 우리나라 셀트리온이 만든 항체 바이오시밀러…

김해, 2026년까지 바이오헬스산업에 916억 투자

김해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헬스산업에 916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부울경 의료혁신도시'로 탈바꿈하는 것이 목표다. 모두 13개 사업을 크게 세 갈래로 추진한다. 먼저, 김해시는 최근 신규…

고질병 난치성 치루, 세포 조작으로 '완치' 길 연다

세포 조작을 통한 ‘재발성 치루’ 치료법이 ‘첨단재생의료’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고질적인 난치성 치루에 대한 완치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8일 ‘첨단재생의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