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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 브리핑

"소년은 화났고, 소녀는 불안하다"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100명 중 7명이 현재 정신장애를 겪고 있다. 늘 싸우려 드는 ‘적대적 반항장애’부터 먹는 것을 거부하거나 불편을 느끼는 ‘섭식장애’까지…. 거기다 이런 정신장애를 경험해본 소아청소년도 16명에…

부산 고신대복음병원 새 병원장에 최종순 교수

고신대복음병원 제11대 병원장에 최종순 교수(가정의학과)가 선임됐다. 7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 최 병원장은 고신대 의대를 나와 고신대복음병원에서 대외협력실장, QPS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건보 부울경본부, 사회공헌기금 7천만원 기증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7000만원을 부산시에 기증한다. 전달식은 2일 오후 부산시청. 이준승 행정부시장과 최덕근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장, 관련 시설장 등 10여 명이…

"이 문제 맞추면 커피 쿠폰 쏩니다"

울산시가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7~17일 초성 퀴즈 행사(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제는 ‘ㅅ ㄷ’가 무엇인지 맞추는 것이다. 10세 미만 아동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제2급 감염병. 급성 미열로 시작해서 신체…

“부산에서 청년이 근무하기 괜찮은 병원이...”

부산시가 청년이 근무하기 괜챃은 직장 61곳을 선정했다. 병원은 대동병원 1곳이 들어갔다.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26일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주관 ‘2024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지원사업’에…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해운대에도 생겼다

해운대백병원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생겼다. 부산백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에 이어 부울경 권역에선 3번째다. 조기진통, 임신성 고혈압 질환, 산후출혈 등과 같은 고위험 산모뿐만 아니라 이른둥이,…

센텀종합병원, 필립스 '영상진단장비표준센터'

부산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 병원장 박남철)이 23일, 필립스코리아 ‘영상진단장비표준센터’가 됐다. 필립스의 MR, CT, IGT 등 다양한 영상 진단장비들로 임상 연구 및 기술 개발 협력을 할 수 있는…

부산대어린이병원, 내달부터 야간진료 일부 중단

부산대어린이병원 응급실이 내달 6일부터 야간진료를 일부 중단한다. 근무하던 의사들이 떠나고 지금 상황에선 그 공백을 메울 길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엔 영남권에선 하나뿐인 대학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있다.…

2024 ‘봉생김원묵기념학술상’에 고준석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회장 정신, 이사장 권정택)는 우리나라 최고의 혈관부문 신경외과 논문에 주는 '봉생김원묵기념학술상'의 올해 수상자로 강동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 고준석 교수(신경외과)를 선정했다. 수상 논문은 전국…

부산 욜로(YOLO) 갈맷길 함께 걸어요

내달 3일부터 ‘부산 욜로(YOLO)갈맷길 함께 걷기’가 시작된다. 6월말까지 갈맷길 전 구간, 9개 코스 278.8km를 걷는 두달 프로그램. 여기엔 ▲욜로(YOLO) 갈맷길 걷기 ▲갈맷길 700리 걷기…

부울경 내분비대사학회, 23일 정기집담회와 총회

부울경 내분비대사학회(회장 강양호)가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롯데호텔부산 41층 사파이어룸에서 정기집담회를 연다. 최영식 전 고신대병원장(현 삼성내과엠알영상의학과의원)과 부산대 김보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그린닥터스, 가덕도 대항리 주민 무료진료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이 20일 오후, 부산의 서쪽 끝단에 있는 가덕도 대항마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의료진 4명과 온종합병원 간호사 등 20여명이 대항마을, 새바지마을, 외항마을 등 주민 60여 명을…

부산 7개 해수욕장, '맨발걷기 챌린지' 스타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이번 주말, 맨발걷기 챌린지가 열린다. 부산 7개 해수욕장에서 잇따라 열릴 맨발걷기 이벤트의 시작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맨발걷기…

독거노인 찾아가 약 복용 지도하는 '사랑의 약손'

전문약사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약물 중독, 약물 과다 투여 등 오남용 예방 복약지도를 해주는 '사랑의 약손' 사업이 재개된다. 올해는 여러 기저질환이 있어 다제약물을 복용하는 환자 80명을…

"의료계 생존 위기 더 절실히 느꼈다"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박재곤·동의의료원 사무처장/이하 부울경지회)는 지난 12일 오후 동의과학대 진리관 컨벤션홀에서 ‘뉴노멀의 시대 병의원 홍보, 브랜딩을 읽는 힘’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부산대 나주영, '죽은 자의 말을 듣는 눈' 출간

부산대 의대 나주영 교수(법의학)가 '죽은 자의 말을 듣는 눈'을 출간했다. 법의학의 눈으로 인간을 바라보며 죽은 사람이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고, 우리가 그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배울 수…

온그룹의료재단 직장새마을금고 문 열었다

부산 온그룹의료재단 직장새마을금고가 8일 문을 열었다. 온종합병원 1층에 점포를 두고, 온종합병원 온요양병원 등 온그룹 산하 회사들 1,500여 직원들 금고 역할을 하게 된다. 초대 이사장을 맡은 김동헌…

부산보훈병원, 개원 40주년 맞았다

국가유공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료하는 공공의료기관,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이 3일 오후 대강당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지난 1984년 개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역대 병원장 및 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