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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약사회 "보건소 약사 늘려야"

전국 보건소에 약사, 간호사 등 면허와 자격을 갖춘 보건 전문인력의 배치 상황이 적정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늘어나는 보건의료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7일 대한약사회는 지방자치제가…

최윤식교수 "대통령주치의 고려"

이명박 대통령의 주치의는 최윤식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될 전망이 높아졌다. 그동안 청와대 요청을 고사해 왔던 최 교수가 ‘수락’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돌렸기 때문이다. 최윤식 교수는 6일 데일리메디와의…

5월부터 중환자실 차등제 시행

간호등급 차등제 시행에 따른 병원들의 불만이 끊임없이 제기 되고 있는 가운데 복지부가 이번에는 중환자실에 대해서도 차등제 적용을 추진, 병원계에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중환자실 차등제 적용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안과학회 MOU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인성 안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대한안과학회가 안질환의 조기치료를 위해 체계기반 마련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대한안과학회(이사장 김시열)와…

여자 루푸스,남자 10배

우리나라 전신홍반성루푸스 유병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10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가 3일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의 지원 아래 가톨릭대학교 류마티스내과 조철수 교수가 진행한 전신홍반성루푸스…

복지부-요양병원 정액제 신경전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요양병원 일당정액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복지부의 실사에 대해 병원계와 복지부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복지부는 새로운 수가제도의 적정 시행 정도 파악을 위해 실사가 불가피하고…

醫 생동성조작 제약사명단 공개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생동성시험 조작 관련 자료를 성분명처방 저지를 위한 카드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 김주경 대변인은 29일 “생동성시험 조작 관련 자료는 성분명처방을 저지하는데…

약사 처방변경에 의협 반발

"처방전에 나와 있지 않은 약제를 약사가 환자에게 추가로 권유하는 것은 복약지도에 해당된다"는 복지부가 유권해석에 의사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28일…

보건복지가족부,직제개편

변경된 명칭으로 새 출발하는 보건복지가족부의 직제가 4실 4국 18관 79과로 개편된다. 27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새 정부 조직개편과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이 심의, 의결됐다. 당초…

복지 김성이 청문회 열려

300여 명의 의사들이 조영제를 납품받는 대가로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다 경찰에 적발, 제약사와 의사간의 불합리한 유착관계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조영제 사건 어떻게 촉발됐나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의료급여 급여상환일수 365일로

오는 4월 1일부터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각 질환군별 급여상한일수가 365일로 통일, 운영된다. 즉 기존 만성질환자의 급여상한일수 395일이 365일로 재조정된 것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변재진)가 28일…

대통령한방주치의 가능할듯

대통령 취임식 때까지 전혀 언급되지 않아 폐지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던 ‘대통령 한방주치의제도’가 생명을 이어갈 전망이다. 새 정부가 한의계 등의 반발이 크게 일자 25일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뒤 뒤늦게…

조영제 리베이트 의사355명 적발

CT 및 MRI 촬영에 사용되는 조영제를 납품받는 대가로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 온 대형병원 의사 355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26일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조영제 납품을 대가로 제약사로부터 금품과 향을 받은…

새정부 핵폭풍 '당연지정제'

오늘(25일) 마침내 참여정부가 막을 내리고 이명박 정부가 공식적으로 출범한다. 하지만 새 정부의 '당연지정제 완화 정책'을 놓고 출범 초기부터 의료계를 둘러싼 공단 및 시민단체의 거센 반발로 향후 폭풍이…

새정부, 의료산업화 시험대

이명박 정부가 오늘(25일)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국내 의료산업 활성화가 큰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청 내 의료기관 진출 등 지난 참여정부의 의료산업 정책이 활성화 될 것이냐에 관심이 모아진다.…

비급여 산부인과·소아과 최다

지난해 의료기관의 비급여율을 계열별로 분석한 결과 산부인과 및 소아과가 92.1%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외과 66.9%, 내과 66%, 기타 62%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진료내역, 인터넷서 검색 가능"

"올해 예상되는 보건의료, 건강보험 및 공공부문관리 등 정책전반의 기조변화와 건보재정 지출증가에 따른 문제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기진료내역 정보조회 서비스가 시행될…

"약국 독점판매, 이젠 끝내야"

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경실련)이 다시 한번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의 실현을 위해 불을 당기고 있다. 21일 경실련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안전성과 효과성이 검증된 가정용 상비약품에 대해 약국외 장소에서…

암검진기관 질관리기준 마련

올 암 검진기관 평가 실시에 앞서 자율적으로 질 관리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지침이 제시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암 검진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개발한 ‘암 검진 질 지침’(제1판, 2008)을 오는…

건강검진법 국회통과

건강검진 서비스가 부실한 검진기관 지정을 취소 또는 정지할 수 있도록 한 ‘건강검진기본법’이 지난 19일 재적 178명 중 찬성 176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가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