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병원 전국에 276곳 운영 전국 105개 국민안심병원 중 11곳이 충족요건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감염의 걱정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격리시설 마련 등 충족요건을 갖춘 병원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건보공단, 장기요양보험 개선 국민토론방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주제로 공단 홈페이지 안에 국민토론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국민토론방은 오는 15일까지 운영되며, 국민 누구나 토론방…
골다공증 골절 치료약, 3년간 건보 혜택 골다공증 치료제의 건강보험 혜택이 다음 달부터 확대된다. 비호르몬 요법제를 투여하는 골다공증성 골절환자의 경우 골밀도 검사수치를 따지지 않고 3년 이내까지 보험급여 혜택이 보장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먹는 B형 간염약, 내달부터 건보 적용 확대 먹는 B형 간염약의 건강보험 적용이 다음 달부터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다약제내성 환자는 테노포비르 한 가지만 복용해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고, 먹던 약을 다른 약으로 바꿔도 보험혜택이 지속된다.…
식약처, 고위험 의료기기 재평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허가를 받아 판매 중인 의료기기 중 ‘인공엉덩이뼈관절’ 등 상대적으로 위해성이 높은 의료기기 92개 품목 476개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재평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처는…
식용타르색소, 식품 사용량 제한 식용타르색소를 사용할 수 있는 식품과 사용량이 제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15일부터 시행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의약품허가특허연계제도가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를 위해 의약품허가특허연계제도 시행을 위해 관련 약사법과 약사법 시행령,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을 13일…
의료기기 허위-과대광고 작년 615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인터넷과 신문 등에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행위를 단속해 총 615건을 적발하고, 행정처분과 고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적발된 광고 유형은…
심평원, 희귀질환 등 신약 평가 규정 사전 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희귀질환치료제 등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약품의 건강보험등재 관련 평가 규정과 세부 평가기준을 오는 21일까지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고한다. 여기에는 근거를 만들기…
해외환자 찾는 성형의원 등도 인증제 검토 최근 한류열풍을 타고 원정 성형수술을 받은 중국 여성들이 귀국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국내 해외환자 유치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국내에서도 의료사고는 물론, 의사 바꿔치기로 불리는…
심평원 올 선별집중심사 10개 항목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진덕희)은 사회적 이슈 항목 등 사전예고 후 집중 심사하는 ‘2015년 선별집중심사 대상 10개 항목’을 12일부터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심평원, 연구직 정년제 복지부 산하 첫 도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산하 유관기관 최초로 정년제 연구직을 채용했다. 서류심사, 직무능력검사(통계·영어), 면접심사(임원·PT)…
복지부, 일부 수입 원료의약품 사용중지 우리나라가 이달부터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에 정식 가입한 이래 회원국 간 첫 긴급경보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에 따라 지난 11일 이탈리아 제약사인 SIMS가 제조해 국내 수입된 원료의약품 중…
응급진료비 대지급제도 이용 꾸준히 늘어 예기치 않은 응급 상황에서 진료를 받게 되면 의료비를 바로 내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응급의료비 대지급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응급환자가 응급진료를 받고 그 비용을 지불하지 못할 때 국가에서…
동국대 의료기기산업 특성화 대학원 출범 의료기기산업에 특화된 석·박사급 학위과정인 ‘동국대 의료기기산업 특성화 대학원’이 공식 출범했다. 보건복지부는 21일 동국대학교에서 특성화 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동국대 김희옥 총장과…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수상자 후보 접수 보건산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는 이달 말까지 제7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수상자 후보를 접수한다. 이번 대상은 지난 한해 동안 보건산업계 발전에…
독일 법원, "의사의 리베이트 수수 형사처벌은..." 독일 최고법원이 의사들의 리베이트 수수가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연방법원은 지난해 3월 29일 자국의 대형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일선 개원 의사들에게 해당 회사의 의약품…
CU 사망진단서 변조 사과..파문은 확산될 듯 자살한 편의점주 김모씨의 사망진단서를 변조했다는 의혹 공식 사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측이 자살한 CU 편의점주의 사망진단서를 변조했다는 사실을 공식 시인했다. BGF리테일의 박재구 사장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제도 개선이 우선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관련 정책 토론회에서 화두는 ‘의학적 타당성’과 ‘재정문제’였다. 하지만 환자의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궁극적으로 제도가 변해야 한다는 주장도…
진영 장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개척하자"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오후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기관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글로벌 의료 허브로 도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