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찾아보기

정책

입원 3명 중 1명 희귀질환... "신약 급여 확대해야"

희귀질환자의 체계적인 진단·치료를 위해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보건계는 "희귀 질환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강화됐음에도 환자들은 여전히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약 급여 범위를…

조규홍 "의대 정원 확대 1차 실행계획 내달 초 발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한 정책을 의료개혁 특별위원회에서 빨리 논의해 다음 달 초에라도 1차 실행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의협, 女환자 민감부위 사진 요구한 심평원 직원 고발

산부인과 여성 환자의 외음부 사진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직원들이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에 고발당했다. 법조계는 심평원 공무원이 사진 등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강제성이 없었다며…

내년부터 상급종합병원 진료기록 확인 쉬워진다

내년부터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을 통해 전체 상급종합병원에서 받은 진료기록을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1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이와 같은 내용의 건강정보 고속도로 2차 확산사업을…

정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의존도 20%로 축소"

정부는 현재 50% 수준인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비중을 3년 내 60%까지 단계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40% 수준인 상급종합병원의 전공의 의존도는 20% 밑으로 감축한다. 정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